첫사랑의 기준에서 하나님은 모두에게 대등한 아버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첫사랑의 기준에서 하나님은 모두에게 대등한 아버지

첫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인 이상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에게 준 왕자 왕녀의 자격과 같은 자리에서, 첫사랑권에 동참하는 가치가 같기 때문에 그 같은 첫사랑의 기반 위에서 부르는 주체가 아버지인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극복하여 과거·현재·미래,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대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 대등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기성교회에 가서 목사에게 '왜 당신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당신 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당신 손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오? 그게 무슨 뜻이오?' 하고 물어 봐요. 모르면 언제나 '무조건 믿어요. 질문하면 안 돼요. 믿으면 구원받는 것이오' 한다구요. 그런 미치광이들이 어디 있어요? 오늘날 과학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인공위성을 믿어 가지고 인공위성이 날아요? 절대 못 납니다. 인공위성을 작동시킬 줄 알아야 돼요. 알고 해도 실패가 벌어지는데, 모르고 해 가지고 날 수 있겠어요?

요전에 뭐 휴거 사건이 벌어졌지요? 텍사스에서도 재림주라고 하는 자가 나타나서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그놈의 재림주는 가짜입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치고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맞고 빼앗아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을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그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에게도 아버지고, 아버지에게도 아버지고, 손자에게도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되느냐? 첫사랑을 중심삼고 그렇습니다.

첫사랑이 귀하지요? 첫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손 들어 봐요. 그거 잃어버리면 화냥년이지요. 천년 만년 고이 품고 가야 할 첫사랑입니다. 이 타락한 세계에서도 귀한데 본연의 세계에서는 얼마나 귀하겠어요? 품고 가지 말라고 해도 천년 만년 품고 가는 것입니다.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