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48년 동안 아무 것도 모르고 문총재를 반대했습니다. 48년 전에 대한민국 백성이 나를 받들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의 조국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조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내가 40세에 세상을 주름잡고 다녔을 거라구요. 지금 가르쳐 주는 것을 그때 다 완성해 가지고 기다려 온 것입니다. 역사를 알기 때문에. 48년 연장되었습니다.

그래도 미국에 온 교포들은 맨 찌꺼기 아니면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6공화국까지 거치면서 정치 바람에 도망쳐 온 사람들이요, 그들의 아들딸입니다.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으니 그동안 뭘 해요? 공부해서 학박사가 되었더라도 어쩔 수 없다구요. 운전수 패들 중에도 학박사가 많습니다. 무엇에 써먹으려고 하나님이 그렇게 다 준비한 줄 압니까? 문총재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을 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은 인디언의 나라입니다. 조상이 아시아 사람이라구요. 우리 사촌 동생이고 사촌 형이라구요. 미국을 찾아야 됩니다. 어때요? 어떻게 생각해요?「그렇습니다.」내 말만 들으면 2백만 명 이상이 순식간에 조직된다 이겁니다. 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 말 한번 들어 보겠어요, 안 들어 보겠어요? 이건 뭐 선보러 온 사람보고 결혼하자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구만. 서로 싫지 않으면 결혼해야지요. 좋아해 가지고 살아 보고 결혼하겠어요? 번갯불같이 순식간에 결정하지 않으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것입니다.

자, 어디 한번 살아 보고 싶어요, 안 살아 보고 싶어요? 왜 이렇게 어물어물해요? 한국 여성들이니 암만 미국에 있더라도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가만히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웃음)

자, 이제 천지합덕 완성 기반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거 알면 다 된 겁니다. 이것은 철학의 완성이요, 종교의 완성입니다. 이와 같은 가정, 이와 같은 종족, 이와 같은 민족, 이와 같은 국가, 이와 같은 세계가 되면 하나님이 언제나 따라다니면서 사실 수 있는 판도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공식이니까 그렇습니다. 이건 수정체(水晶體)와 마찬가지입니다. 수정체는 암만 물체를 움직이더라도 그 작은 자기 형태를 재까닥재까닥 그 물체에 따라 바꾸어 거리를 맞추어서 그 물체를 알아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적인 섭리가 복귀섭리입니다. 이와 같은 창조이상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깨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