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해방 운동을 조직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문총재가 처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여성 해방 운동을 조직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문총재가 처음

지금 몇 시예요? 몇 시까지 하기로 했어요? 두 시간 반 한다고 했는데 당신들이 늦어 가지고 네시 반에 시작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일곱 시까지 해야 두 시간 반이지요. 최소한 약속한 두 시간 반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바쁘거든 저녁도 영적으로 맛보고 돌아가도 괜찮아요. (웃음)

나 솔직한 사람입니다. 목사가 솔직하지 않아 가지고는 쫓겨납니다. 너무 솔직하기 때문에 세상이 놀라 자빠지지요. 일본 정부도 나한테 야단이고, 미국 정부도 나한테 야단이고, 소련 정부도 나한테 야단입니다. 소련 정부의 각료들 중에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구요. 가면 나를 선생님으로 맞아서 천년 만년 같이 살자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공산당 같으면 벌써 소련을 말아먹었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은 자연굴복하는 걸 바라십니다.

인류는 타락했습니다. 타락해서 잃어버렸습니다. 다 부정했어요. 부정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다시 소생하기 위해서는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정하지 않고는 소생할 길이 없다는 논리를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역사는 탕감복귀 역사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인데 무슨 복귀냐? 탕감복귀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인, 아벨, 이렇게 위로부터 내려오는 역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은 역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탄이 빼앗아 갔어요. 하나님편이던 아담이 타락해서 사탄편이 되었습니다. 해와도 타락해서 사탄편이 되었습니다. 가인 아벨도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담' 할 때는 '아! 담이 막혀서 아담이라 했다' 이렇게 기억하라구요.

아담이 실수했어요.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아담이 주관성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주관해야 할 책임을 못 하고 해와의 말을 들었다가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듣는 남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에서 여자 목소리가 크면 그 집안이 망한다는 말도 이와 같은 이치에서 볼 때 맞는 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아담이 뭐라구요? '아! 담을 만들었다' 해서 아담입니다. 해와는 뭐냐? '일을 해서 복귀해 와' 해서 해와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서 여자들은 지금까지 맞아 나오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아 나오는 것입니다. 벗어날 길이 없어요. 여성 해방 운동을 조직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문총재시대에 있어서 처음입니다. 수십 년 동안 해도 못 이룰 것을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1년 동안에 문총재가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120개국에 각각 본부를 두게 되었고, 그 나라들의 지방에까지 조직이 거의 다 끝났습니다. 내가 70년 동안 한 일을 1년 동안에 우리 사모님을 통해서 다 했습니다.

자기 안사람을 사모님이라고 하면 안 되는 말이지만 말이에요. 그건 여러분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우리 집사람을 총재로 모시고 일하고 싶으면 하라는 것입니다. 하버드대학보다 더 훌륭한 대학 문을 열어 놓았다구요.

들어오고 싶지 않으면 들어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7년만 지나 보라는 겁니다. 2000년만 되어 보라구요. 내가 팔십이 될 때까지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아이고, 그때 이스트 가든에서 땀을 흘리면서 그렇게 간곡히 부탁하던 문총재의 말을 들었으면 좋았을 걸!’할 것입니다.‘이 따라지 새끼야! 이 망국지종아!'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내 말은 다 맞습니다.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어간다'고 했는데, 73년째 되는 해에 망했습니다. 그거 알아요? 그건 공식이 그렇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하면 내가 말한 대로 다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말하는 대로 앞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