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적 사랑 완성의 주인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본연적 사랑 완성의 주인이 되자

자, 이렇게 해 가지고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본연적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본연적 사람이 되자는 것은 무엇이냐? 본연적 남자 여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본연적 남자 여자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주인공이 되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공이 되면 천상 세계와 지상 천국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본래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그 사랑의 대상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주인 노릇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의 주인이 될 거예요?「예.」

참사랑을 중심삼고 제1 통일 완성 자리가 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제1 통일 완성된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부부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되는 가정이 제2 통일 완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2 통일 완성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가 결혼식을 했다는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가 결혼식을 할 때 하나님이 불러다 놓고 '너희 부부는 사랑이 절대 필요하니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되라!'고 훈시할 때 아담 해와가 대뜸 '우리에게 훈시하는 하나님은 그 일을 했소?' 하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그런 문제가 걸린다구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체험하고 하는 말이에요, 체험하지 않고 하는 말이에요?' 하고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잘 물어봤다. 너희들이 사랑을 체험한 것 이상 체험했기 때문에 이런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거예요? 마음의 뿌리가 하나님이요, 사랑의 뿌리가 하나님이요, 생명의 뿌리가 하나님이요, 혈통의 뿌리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이미 내적으로 묶어진 후에, 주체가 먼저 하나된 후에 상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상대적 사랑의 위치에 있고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적 사랑은 아담 해와가 결혼 첫 날, 사랑하는 그 시간, 출발지에서부터 먼저 하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못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낄 뿐이지 이미 하나님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창조 이상의 기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 기쁨이 반응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하면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아담 해와가 결혼해서 부부가 합덕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첫 날이든 며칠이든 부부 관계하는 그 자리에서 사랑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른 데서는 사랑이 하나 안 돼요. 맞아요?「예.」그 자리에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합하는 것입니다. 키스하고 그런 데서가 아니라구요. 사랑 관계하는 그 자리가 사랑을 이루는 자리요,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결탁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섞어져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슨 자리라구요? 사랑하는 그 자리, 그 순간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기관이 얼마나 귀하냐 이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는 사랑이 출발하는 사랑의 본원지, 사랑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샘터라구요.

거기에서 세 가지가 하나되는 겁니다. 통일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러분은 결혼 안 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놓고는 못 살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본궁을 잃어버리고 어떻게 사랑의 세계와 관계를 맺어요? 생명의 본궁이요, 근원이에요. 역사의 출발이 거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혈통의 근원지요, 지상 천국의 출발도 그 자리예요. 천상 천국도 그 자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