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최고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최고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여자 남자들은 닮아 있어요. 사람을 열두 가지 동물로 상징했지요? 이렇게 저렇게 다 돌려 맞추어서 하나될 수 있는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대신 몸 마음이 하나만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하의 모든 남자들이 그 여자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이렇게 못생긴 선생님을?「아닙니다.」내가 지금 20살이라면 여러분은 프로포즈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어요.」너무 많아서 도망가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은 어떨까요? 어머니 같은 여자가 누구냐 하고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 엄마 닮지 않았소? 우리 누나 닮지 않았소? 우리 삼촌어머니(작은 어머니의 평북 방언) 닮지 않았소?' 할 때, '그래요' 하지, '아니오' 하게 되어 있어요? 변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무리 프로포즈하는 사람이 많고 프로포즈 당하고 선생님이 혼자라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기준에 맞지 않는 자는 탈락했다고 불평을 암만 해봐야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녀 총각이 서양 사람을 첫사랑의 상대로 느끼게 된다면 결혼 상대로 아무 무리가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빵을 먹는다든가 고추장을 먹는다든가 하는 것은 다 극복하는 것입니다. 잠을 거꾸로 자고 그래도 아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서양 사람은 엎드려 자고 동양 사람은 반듯이 잔다구요. 사랑은 그걸 다 조종할 수 있느 힘이 있는 것입니다.

자, 오늘 이런 저런 것을 많이 알았지요? 문제는 내 마음과 몸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제일의 과제예요. 그것이 통일 청년들, 성화 학생들이 해야 할 과제 중에 제일 중요한 과제니라! (환호와 박수) '나는 틀림없이 일생 동안 그런 사나이 아낙네가 되겠다!'고 자신하는 사람, 손들어봅시다.「저요!」꽃이 핍니다. 꽃이 피어 가지고 향기가 날립니다. 그 다음엔 '새끼를 친다, 번창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아멘!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 자신의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적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남자 여자가 비로소 주체 대상으로 만나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위하고 투입하는 사상을 따라서 하나되게 될 때는 남자 여자가 통일되기 때문에 세계가 통일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통일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자기의 남편과 아내는 세계의 대표자라는 관념을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도착지는 최고이기 때문에 사랑의 문을 여는 남편과 아내가 벗고 하나될 수 있는 일체적 세계를 찾아가는 데는 남편과 아내가 최상의 존재라는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지금까지 남자 여자들은 결혼을 그저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배고플 때 주워먹는 거와 같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절대적인 최고의 것을 원하는 것이요, 그 세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남편은 25억 남성을 대표한 남자요, 아내는 25억 여성을 대표한 여자라는 것입니다. 대표자끼리 모였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결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대한민국의 개인이 아니요, 동네의 한 개인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하나 하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남자, 한 여자 앞에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서 천배 만배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사랑해서 더 높은 자리의 사랑의 대상을 찾아 나오던 그런 상대를 품게 될 때, 거기에서 비로소 천주가 다 그 품에 품기느니라! 내가 비록 가냘픈 하나의 여자요, 땅에 사는 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동기적 존재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인간의 가치는 무한대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만이 행복이 연결되는 것을 알지어다! 그것이 통일 청년, 성화 청년들이 가야 할 숙명적인 길이니라! 아멘! 무슨 길이라구요?「숙명적인 길입니다.」크게! 숙명적인 길이였느니라!「아멘.」해봐요. 숙명적인 길이었나니라!「숙명적인 길이었나니라!」아멘.「아멘!」또 해봐요. 숙명적인 길이였느니라!「숙명적인 길이었느니라!」아멘!「아멘!」쌍수를 들어 더 크게. 숙명적인 길이었느니라!「숙명적인 길이었나느리라!」아멘!「아멘!」만사형통! (환호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