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메시아는 참부모님 대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국가적 메시아는 참부모님 대신

자, 중심을 중심삼고 여기 남자는 이리 가려고 하고, 여자는 어디로 가려고 할까요? 남자를 따라 이리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돌게 되어 있다구요. 또 여자는 이리 가려고 하면 남자는 어디로 가려고 할까요? 여자를 따라 가려고 하니까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연히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 둘이 모이면 운동이 벌어져요, 안 벌어져요? 너! 너도 벌어져? 정말이야? 거기가 네 색시야?「예.」그래, 너보다 잘생겼네. (웃음) 조그마한 사람은 상대가 이렇게 허우대가 크게 되어 있거든. 잘 맺어 줬구만. 아이들은 너보다 커?「예.」그러니까, 종자 개량을 하려니까 불가피하지. (웃음) 아니야! 네 색시는 뭘 해도 너보다 낫다구. 돈 버는 일도 잘할 것이고, 외교를 해도 잘 한다구. 복이 따라다녀. 알겠어? 어려울 때는 색시를 내세우는 것이 좋을 거라구. 더러 이용해 먹고 싶지? 먹지, 또? 이용해 먹고 싶지, 또 이용해 먹지, 둘 다 필요한 거라구. 그렇게 누가 결혼시켜 줬나?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건을 걸려니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다른 어머니 아버지 말 들으면 안 된다. 아버지 말 들어라!' 다른 어머니 아버지는 여러분을 낳은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는 결혼이고 뭣이고 사랑관계에 대해서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사랑을 주관할 수 있는 챔피언십(Championship;패권, 우승자의 지위)을 가진 양반은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아버님입니다. 전부 다 맡겼지요? 죽든 살든. 그때만 맡겼어요, 지금까지 영원히 맡겼어요?「영원히 맡겼습니다.」으이구 으이구! 말은 좋지, 말은. 모양은 이꼴이면서. 꼴불견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통일교회가 참부모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무 자격이 없어요. 알겠어요? 자격이 없는데, 참부모의 자격을 이었다 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준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혈통적 관계가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니 혈통 전환식이 필요하고, 일체가 된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게.

그 조건은 변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암만 해도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하나의 방패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조건에 걸리게 될 때는 영원히 화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횡적으로 연결된 누구 대신이라구요?「참부모님 대신입니다.」국가적 메시아라는 것은 개인이 가는 것이 아니예요. 부부가 가고 앞으로 아들딸을 데리고 가야 돼요. 가정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그 나라를 대해 국가적 메시아로 혼자 가 가지고 그 나라를 대신해서 내 몸 마음이 하나의 플러스가 되고 그 나라가 내 몸과 같이 느껴질 수 있는 자리를 빨리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조건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투입하느냐? 그 민족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데는 자기가 대한민국에서 살던, 멋대로 살던 그대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왕의 입장에서…. 왕의 몸의 연장과 마찬가지예요. 털과 마찬가지라구요.

털도 잡아당기면 아프지요? 머리카락도 아프지요? 머리카락도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다 피부로부터, 살로부터, 뼈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뼈 사이를 흐르는 피가 자유롭게 흘러 나갈 수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하나 안 되면 상충이 벌어지기 때문에 물결이 친다구요. 거기를 순환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거기에 파급·파동되는 자리는 자기에게 침해를 줄 수 있는 조건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