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끝없이 주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지도자는 끝없이 주어야

이정희! 어디 갔어? 서 봐! 돈 16만 달러 받았어?「못 받았습니다.」왜 못 받았어? 어떻게 했어? 왜 못 받았어? 그거 어떻게 물었나? 이 여자는 어디 갔어? 이정희! 이정희 안 왔나, 여기? 박구배!「예.」거 왜 안 했어? 수작을 하고 있어. 무슨 수작을 하고 있어? 자금을 누가 주는 거야? 은행에서 내가 보내 주라고 그랬지. 예산을 왜 세우는 거야? 못 하면 중간에서 책임자가 그걸 대변할 줄 알아야 돼. 네 지갑에 있는 걸로 지불해 줘. 지불하면 될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 공적인 기준을 전부 자기 회사보다 중요시해야 되는데, 안 그러면 망해야 돼요. 내가 망하게 할 것입니다. 어떻게 했어?

구라파 책임자가 물어보지, 왜 나보고 편지를 해? 내가 무슨 상관이 있어, 구라파하고? 전세계 제일 꼭대기에 있는데 구라파만 도우면 되겠나? 육대주를 도와야 할 텐데. 그거 편지한 그 자체가 틀렸어. 이정희야, 앞정희야? 나한테 무슨 세금 통장 맡겨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 이러이러하니 보내 주소.' 하고 편지를 아주 배짱 있게 썼더라구. 내가 하늘 앞에 그런 배짱을 가지고 돈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 주면 내가 왜 고생하겠노? 고생을 왜 일생 동안 하고 감옥을 왜 가겠어요? 왜 고생을 해요? 자기 맡은 소임, 책임은 책임져야지. 앉아!

박구배는 선생님이 전달한 모든 것을 자기를 특별히 전화로 불러 내 가지고 시켰으면 말이야, 그것이 끝까지 됐는지 안 됐는지 나는 보고를 해야 돼. 일 처리를 그렇게 할래? 잘했나, 못했나?「잘못했습니다.」그래, 당장에 그거 대서라도 해! 그 돈을 전부 돌려주고 말이야. 저쪽에 보내 주라구. 너는 그 돈을 돌려주면 나한테 보내. (웃음) 그래야 내 체면이 서지. 창피는 무슨 창피겠어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으로 다 돌려받은 걸로 하고 넘어가자구요. (웃음) 아, 사리는 올바로 세워야 할 것 아니예요? 선생님 말이 틀렸어요? 나는 그런 법을 안 배웠어요. 죽어도 내 책임은 책임 다하지. 백 번 죽더라도.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일생 동안, 일생을 바쳐 가지고 해 나왔다구요. 그 날을 얼마나 고대하고, 그 날이 얼마나 심각해요? 거기에 페이스를 맞춰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해방선언을 하더라도 어느 누가 반대를 못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국가적 메시아라는 것은 예수님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키는 세계 통일의 한 중심 제단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조건만 맞추면 천하가 통일돼요. 하나님이 통일을 다 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력하지 않아요. 살아 있다구요. 그래서 그 원칙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모르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다시 얘기해 줄게. 모르겠어? 왜 모르겠어? 이 녀석들, 장난이야?「알겠습니다.」그런데 왜 유종영이는 손들었어?「아는 사람 손드는 줄 알았습니다.」아는 사람? 그 귀가 아주 도깨비 귀가 되었구만. 내가 아는 사람 손들라고 그랬나? 모르는 사람 손들라고 그랬지, 이 녀석. 설명을 내가 해 주겠다고 다시 얘기하지 않았어? 얘기는 바로 했는데 듣기를 잘못 들었다구. 그놈의 귀 가지고 언제나 망신거리 찾아다닐 거라구. 주의해!「예.」

지도자는 주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렸어요. 내가 없어서 빚지고, 빚을 지고 일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랬어요. 그러니 사탄이 참소를 못 하고, 하나님도 전부 다 얘기를 못 해요. 도와 주고, 언제나 도와 줄 수 있는 동정의 심정을 내게 엮어 나가는 길이 빚을 졌어도 내 책임은 하겠다고 하고 나간 거예요. 나중에는 자기 아들딸을 팔아서라도 그 빚을 물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자기 여편네까지 희생시키더라도 이 일을 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 경지를 매일같이 왔다갔다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