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메시아의 소명적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국가적 메시아의 소명적 책임

사탄은 양보를 안 한다구요, 끝까지. 알겠어요?「예.」주어야 돼요. 줄 돈이 없거든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주라는 것입니다. 피살을 깎아서 주라는 것입니다. 주고 나서 손해나는 법이 없어요. 절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한번 해 보라구요. 밤을 지새워 가지고 기도를 하고, 닭 울음소리가 나거든 새벽 기도를 하고, 이슬을 맞으며 입은 옷이 다 젖도록 산에 가서 기도하고, 옷이 젖는 걸 잊어버리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예.」

거기에서 잘먹고 잘살 것을 생각하지 말라구요. 거기에 제일 못사는 중 이하의 한 식구를 바라보면서 주지 못한 아픔을 중심삼고 밤을 새워 동정의 마음을 전달시켜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책임자가 되라구요. 이렇게 되면 교회의 실질적 모든 것을 하늘이 알려 주는 것입니다. 다 보는 것입니다. 앉아서 다 보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돼야 하늘적 천상세계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선조들이 쌓아놓은 선한 공적의 터전을 지워 버리고 거꾸로 걷어차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심각해요. 알겠어요?「예.」그런 관점에서 보면 주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자기가 먹을 것이 있으면 어머니가 아들딸에게 주기 위해서 싸 가지고 와서 주듯이 식구들에게 전부는 못 주지만 한 사람이고 두 사람이고 줄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아 올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 기반의 상대되었던 사람이 나를 위해서 또 그럴 수 있는 수가 있어 가지고 주고받아야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 가지고는 전부 다 타고 앉아서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대륙 메시아와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볼 때, 대륙 메시아가 자기들보다 열심히 하게 될 때 국가 메시아가 나한테 와서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면 걸린다구요.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똑똑히 알라구요.

대륙 책임자가 있고 국가적 메시아가 있는데, 국가적 메시아가 가정적으로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그 높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륙 책임자 이상 노력해야 돼요. 만일 그 나라를 맡아 가지고 대신해 주어서 그 대륙 책임을 하던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내가 원치 않더라도 그 대륙 책임자를 전부 다 맡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안 맡기겠다는 것은 도적놈입니다. 그런 하늘의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위치를 정리해 나갈 줄 알아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국가적 메시아한테 와서 그런다고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내가 옳고 어쩌고…. 이따위 놀음 하면 국가 메시아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가거든 국가적 메시아는 그 식구들보다도 일어날 때도 더 일찍 일어나야 되고, 잘 때는 늦게 자고 다 봐야 돼요. 부모의 자리라구요. 식구들이 옷을 못 입고 있으면 자기 옷을 벗어 주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것도 안 하고 식구들은 아랑곳없이 자기에게 맡겨진 국가적 전권 행사만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망쳐요, 망쳐. 알겠어요?

지금 말하는 이 말을 중심삼고 자기가 국가적 메시아의 소명적 책임에 대해서 얼마만큼 책임을 해 나왔느냐 하는 것을 깨끗이 평가해서 알라고 이 말씀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제멋대로라구요, 제멋대로.

한국!「예.」한국 나오라구. 내가 어제 바빠서 사진을 못 찍어 줬어요. 사진 찍어 줄게. 사진 찍어. 일등상! (박수)「교구장들 다 나오라고….」교구장은 무슨? 가까이 오라구. (박수와 환호) 그 다음에 2등 나와. 너는 대륙 책임자가 아니야?「예.」국가 메시아가 나와야지. (박수)

어디 있었어? 거기 있었어, 여기 한국에 와 있었어?「거기에 있었습니다. (양준수 필리핀 회장)」계속 있었어? 마음이 불편했지? 그 동안에 피해 된 것은 어떻고? 필리핀을 책임졌다구요. 필리핀 국가 메시아는 못났든, 쭈그렁이든 이 사람이라구요. (박수) 2등이에요, 2등. 지금 이거 녹음하나? 녹음하라구. 2등이라구요. 또 그 다음엔?「나이지리아!」없어요?「나이지리아….」그 다음엔 4등! 4등 해야지.「가나!」왜? 보통은 3등을 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4등을 먼저 하느냐? 4수는 땅 수이기 때문이에요. 가나 책임자 없어요? 누구예요? 가나 오나 없어졌구만. 나라 없어요? 다른 나라 없어요? 4개 국이 한 팀이 되어 있잖아요? 가나를 중심삼고 네 나라를 묶게 되어 있는데 그 옆에 있는 나라, 누가 대신 나와서 받아 가라구요. 토고(Togo;서부아프리카의 공화국)가 아니예요. 가나예요. 가나 책임자라구요. 사진을 찍고 얼굴을 가리고 가야 돼요. (웃음) 가나 책임자라고 속이면 안 된다구요. (박수)

상금을 줘야 할 텐데, 어떻게 정할까요? 상금은 못 해 가지고 진 나라가 거두어 주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벌칙이 있지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박보희, 어떻게 생각해?「예. 그렇습니다.」내가 무슨 말 한지 못 들었구만. 그러니까 내가 부르는 거야, 이 사람아. 엎드려서 뭘 쓰던데 듣기는 뭘 들어? 그러니까 못 들었지. 어떡하면 좋아?「뜻대로 하옵소서.」뜻대로 하면 나는 상금 한푼도 안 주고 싶지.

이제부터 큰 상금을 주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십 배 이상. 우리 공동 결의하자구요. 거꾸로부터 상금 맨 4등이 10만 달러, 그 다음에 3등은 20만 달러, 2등은 30만 달러, 1등은?「1백만 달러….」그러면 전부 다 얼마야? 1백만 달러? 돈 없어요. 빚져서 돈 하나도 없는데. 그러니까 모금해야지. 알겠어요? 그 상금은 이제 그렇게 정하는 거예요. 40만 달러, 그 다음엔? 30만 달러 하면 70만 달러예요. 그 다음엔 20만 달러, 그 다음엔 1백만 달러. 상금을 1백만 달러 하는 거예요. 뭐 상금이 그만 했으면 되지. 알겠어요? 당장에 지금 돈 달래면 안 되고 3개월 이내까지 내가 지불해 줄 것입니다. 알겠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