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은 자동적으로 투입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은 자동적으로 투입하는 것

그래, 여러분은 다 친족이지요? 손을 이렇게 해 봐요. 여기 한 점을 딱 짚으면 개인 완성, 그 다음에 가정 완성입니다. 가정 완성은 요거예요, 요거. 가정 완성, 또 종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이렇게 하고 가는 것입니다. 내가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라면 나는 그의 대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내 가정을 우주적인 하나님이라는 대주체 앞에 어느 땐가 맞출 수 있는 것을 그려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려 가야 되겠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욕망이라는,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중심이 되고 싶은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이것을 설명하지 못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 앞에 대상이 되고 싶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주체 앞에 대상이 되기 위해서 우리의 욕망은 그렇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요걸 몰랐다구요. 그래서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 완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완성하는 데는 자기 혼자서는 완성을 못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도 마음과 몸뚱이가 완전히 주체 대상이 되어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뉘시깔도 주체 대상 다 되지요? 코도 주체 대상으로 쌍쌍이지요? 다 쌍쌍인데, 몸과 마음이 쌍쌍이 됐어요, 안 됐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왜 안 됐어요?「타락했기 때문입니다.」그걸 몰랐어요. 타락 때문이라는 것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알았지, 알 게 뭐야?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에 갈 수 없어요. 수평의 세계를 방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울어져요. 그게 제일 문제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수양하고 정성들여야 이것이 자동적으로 되어야 된다구요. 물이 흐르고 공기가 흐르면 '야, 이놈아 하나되라!' 하고 때려 몰아요?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밸런스가 이뤄져요, 명령하고 압력을 넣어서 밸런스가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물도, 공기도 그렇다면 참사랑은 더더욱이나 자동적으로 몸 마음을 수평으로 만들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그래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언제나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이 사탄과 하늘이 싸우는 싸움 무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런다구요. 매일 이런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이런 것을 평준화 못 시켜 가지고는 하나님이 이 생애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세 번까지 죽어서 부활하더라도 또다시 투입하겠다는 그런 사랑의 길이 아니고는 참사랑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뭐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반대의 말을 했어요.

사랑의 마음은 전부 다 자동적으로 투입하는 것입니다. 수직의 세계에서 통일이 되는 거예요. 수직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 수직이 아니고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수직이어야 돼요. 수직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수직의 사랑이 아니고는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부모의 사랑, 나라 사랑, 충신의 사랑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직과 연결되지 않은 사랑은 완전히 둘이 하나될 수 있다, 없다?「없다.」요걸 알아야 돼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늘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언제나. 수직이 내 머리에서 떠나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이것이 일상생활의 수칙입니다. 24시간, 영원히, 일생 영원히 이게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래요, 안 그래요? 양심의 명령을 어기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요? 어디서 하나된다구요? 45도, 45도에서 하나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건 사탄입니다. 완전히 수직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은 다 축복받았지요?「예.」남자 여자 사랑해 봤어요?「예.」못 해 본 사람은 손들라구요. 못 해 본 사람은 귀막으라구요. 해 본 사람은 귀 열어도 괜찮아요. 그래, 사랑할 때 수직으로 맞춰요, 45도로 맞춰요?「수직으로 맞춥니다.」그런 생각을 하고 했어, 이 녀석아? (웃음)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으니 이제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도 그런 생각만 하고 있어요. 자기 남편이 수직으로 맞춰 가지고 돌게 될 때, 90각도로 전부 돌 수 있다구요. 그래, 360도로 돌아보라는 거예요, 맞춰 가지고. 아, 왜 웃어, 이놈의 자식들! (웃음)

그런 놀음을 해 봐야 얼마나 힘든가 아는 것입니다.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니까 쌍교주라고 소문났다구요. 정말입니다, 이게 필요해요! 그러니까 여자는 거기에 박자 맞추고 올라가려면 내리고, 내려가려면 올리고 이래 가지고 신나는 사랑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지 도수를 맞췄기 때문에 '아이고, 만세!' 할 수 있게끔 되어 가지고 '땡!' 하게 될 때는 종이 쳤으니 그 다음에는 그만두고 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수직이 됐으니 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남아 있으면, 공기가 남아 있으면 쳐버리는 거예요. 흘려 버리는 것입니다.

이 녀석은 왜 이렇게 벌죽벌죽 웃노? 암만 해도 좋은 모양인데? 그렇게 이제부터 자극적인 놀음을 해 볼 수 있을까 해서 좋아요.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 여편네하고 둘이 마음대로 하라구요. 벌거벗고 춤추든가, 다락에 올라 춤추든가, 목을 매고 둘이 죽든가, 죽더라도 하나는 아래에 매고 하나는 뒤에 매 가지고 그거 맞추고 떨어지지 않게끔 사랑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수평, 수직으로 맞춰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