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여기 온 사람들도 팔겠다면 잘 사 갈 것입니다. 젊은 저 녀석도 말이에요. 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장(長)이 되었으면. 내가 80노인이지만 세계 젊은이에게 충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본산지가 한국입니다. 인류의 정당한 사랑의 집, 사랑의 고향, 사랑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본향 땅이 한국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라고 합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절대 불변적인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국가 형태, 세계, 하늘나라, 지상, 천상천국이 연결될 수 있는 직통행로를 개척한 문총재입니다. 외국에서도 그런 것을 알아요. 자기 나라를 버리고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문총재를 반대하다가, 이제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가 몰려듭니다. 남북통일 하는 날에는 호적을 해방할 것입니다. 당신들 반대하던 사람들은 쫓겨나요. 10배 이상 주고도 땅 사 가지고 온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바빠도 얘기합니다. 내가 바쁜 사람입니다. 당신들보다 더 바쁜 사람입니다. 아까 내가 미남이라고 했지만 그렇게 미남도 아니구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얘기하라구요.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없는데 자기를 위해 태어났다고 제주도에서 행세하면서, 자기 주장이나 하면서 도적질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노트에 사랑했다고 기록하는 부모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오늘날 그 사랑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아들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것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한국의 전통적인 사상에 말이에요. 그걸 죽게 만든 것이 이 쌍놈의 자식, 쌍놈의 남편입니다. 이 놈들은 다 망해야 돼요. 망합니다. 그러나 망하게 할 수 없으니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인 노릇을 바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땜질을 해서라도. 자기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내 몸뚱이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열매예요. 자기 것이 없습니다. 그 사랑을 존중시하고 생명을 존중시하고 혈통을 존중시하고 양심을 존중할 때 내 것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효자라고 인정해 가지고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 자체의 몸뚱이가 내 것이 아닌 것을 몸뚱이부터 효자라고 인정해서 상속받고, 그 다음에는 실제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소유권까지도 부모님한테 '네가 지킬 수 있다.' 이렇게 인정받고 상속받아야 안팎의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총재 사상이 아닙니다. 하나님 사상입니다. 문 아무개의 사상이 아니예요. 하나님 사상입니다. 만민은, 하나님의 부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이 사상을 따라가지 않으면 전부 다 지옥가요. 틀림없이 갑니다. 천년 만년 수난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똥물은 똥물에 갖다 처넣어야 되는 것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종씨가 돼서, 손은 안으로 굽고 피는 뭐보다 진하다구요?「피보다도 진하지요.」(웃음) 물보다 진하지요. 그러니까 그런 거예요. 내가 뭘 하자고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듣기 싫은 얘기를 하느냐 이거예요. 한번 슬렁슬렁해서 가라고 하면 다 끝날 것인데 말이에요.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놀음을 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보라구요. 제주도에 4만 명의 문씨가 있다구요. 이 4만 명 문씨를 내가 교육시키는 날에는 세계 지도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놈들, 아들딸들을 축복하려고 하는데 꽁무니 빼고…. 문총재가 도둑놈 이 아닙니다. 내가 제주의 문씨들을 살려줄 수도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주도의 2백 배 되는 땅을 내가 남미에서 사고 있어요. 뭘 하려고? 문씨 자식들을 사람 노릇 시키기 위해서 교육기관을 만들고 대학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