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는 주인 노릇할 수 있는 대신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문씨는 주인 노릇할 수 있는 대신자

내가 대통령 뺨을 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수십 년 동안 나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나는 몇 년 동안에 이런 기반 닦았는데 너 뭘 했어? 도둑질했지, 알고 보니까?' 하는 것입니다.「총재님이 보시기에는 우리들이 보잘것없는 존재지만 우리들 자신은 어떠한 고관대작이 대들어도 양심에 가책이 없는 생활을 해온 사람들입니다.」자기 오관이, 몸뚱이가 남자면 남자로서 노릇을 못 하지 않았어요. 무슨 잔소리이에요? 그래 가지고 누구한테 통할 것 같아요? 안 통합니다. 싸움을 하고 나오더라도 문총재한테 돌아오지, 자기들한테 안 돌아온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세계의 반대를 받고 나왔지만 나중에 끝장이 되면 세계가 다 내 뒤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3억 6천만쌍을 2년 반 동안에 한다는데 그거 가능한 일이에요. 당신보다 훌륭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요. 노벨 수상자로부터 세계 석학이 닐리리 동동입니다. 그 사람들이 당신만큼 못 나서 그런 줄 알아요? 그 아들딸을 편지를 통해서 제발 문총재 학교에 넣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파라간이, 14억 모슬렘의 나라 만들기 위한 사람입니다. 미국 백인들 세계에서 제일 원수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나 찾아와 가지고 자기 손자 손녀들을 문총재의 학교에 보내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자기도 대학교가 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그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남침례교회의 2천2백만 명을 거느린 총회장이 와서 문총재를 찾아오겠다고 하길래 내가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50 몇 명이 찾아오는 이 복잡 통에 와서 무엇 도울 것이 없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총재님 말씀을 들으니까 우리들 허파에 너무 바람이 들어갔습니다.」바람을 빼야지요. 내가 빼 줄게요.「제주도에 우리 종친회를 찾아주신 것도 고마운데….」그런 말을 하지 말고 좀더 엄숙한 자리에서 다시 정지작업을 해야 됩니다. 누가 하겠어요? 내가 여기서 살지를 않아요. 내가 지나가면 다 어른들의 간판을 가지고 정지작업이 되어서 문씨가 그래도 여기서 밀려나지 않고 주인 노릇할 수 있는 대신자의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불러온 것입니다.

이제도 봤지만 우리 집사람이 일본에 가서 지금 대회하고 있습니다. 훈독대회를 하고 있어요. 문씨 종친들을 중심삼고 이전에 제주도에서 훈독대회를 하겠다고 하니까 누가 찾아온 사람이 하나도 없더구만.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알아요? 세계를 주고도 살 수 없는 말씀입니다. 억천만 금을 주고도 살 수 없어요. 내가 날라리 패가 아닙니다. 종교 지도자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주입니다.

그렇게 반대하는 세상에서 사상적인 면 종교적인 면에서 세계적 판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올려다보면 에베레스트하고 한라산을 비교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젊은 사람한테 어디 올라가겠느냐고 하면 저기 올라간다고 하지,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가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상식에 맞지 않는 이야기해서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저녁 먹자구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