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는 사탄의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개인주의는 사탄의 종착점

『……그러므로 우리의 지상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아름다운 저택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육신을 중심한 우리의 반쪽만을 삶의 목표로 하고 살아서는 안 된다. 영육간에 완전한 열매를 맺어 결실의 계절을 기쁘게 맞이하는 지상인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육신생활이 중요하다구요. 이게 참 중요한 거예요, 짧지만. 여러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하늘과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해 가지고 가지각색으로 분파가 된 거예요.

아까 말한 일심, 한 마음이라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그 다음엔 일신, 또 부부가 하나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적인 하늘과 통하는 제일 직단거리입니다. 이것은 평면적 저울과 같은 것입니다. 그거 중요하다구요. 그러니 두 눈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두 생각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루 24시간을 한 눈 가지고, 한 오관을 가지고 살 수 있겠냐 하는 걸 테스트해 봐야 됩니다. 얼마나, 얼마나 죄악 된지 몰라요. 하루 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든가. 언제나 이 중심에 안테나를 꽂고 살아야 됩니다. 이걸 잊어선 안 된다구요. 언제든지 꼭대기에, 컴퍼스 대가리를 하늘을 두고 살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미국 사람들은 미국 생활을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건 완전한 사탄세계입니다. 사생활이 뭐예요? 개인주의가 뭐예요? 그게 사탄의 종착점입니다. 사탄의 종착점이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그걸 다 안다구요. 암만 원리 얘기를 해도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훈독 계속) 『나는 지상에서 영계로 왔으나 참부모님 사상을 접목시키는 일 외에는 관심이 없다. 그것은 참부모님 사상보다 더 차원 높은 사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거 믿어져요?「예. 절대 믿습니다.」(웃으심) 그래서 증언이 필요한 거예요. (박수) (훈독 계속) 『……빛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시시각각 다르더라. 큰 불, 작은 불, 둥글둥글한 불, 마치 지상에서 보아 왔던 불꽃놀이 광경처럼 빛나는 찬란한 빛들이 여러 가지 광채가 되어 인간에게 사랑의 빛으로 나타나시는데 그 빛을 발하는 모습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도 다르더라. 내가 체험한 것 외에 다른 이들에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더라.』

태양 가운데의 한 부분처럼 되어 있어서 모르는 것 같지만, 상대적 여건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그 상대가 알게 되면 전부 다 이해한다구요. 태양 가운데 한 분자와 같이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거예요. 어떨 땐 빛으로도 보이고 그렇지만 상대적 기준이 결정되면 다 분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주체의 자리에 서야 되고 객체의 자리에 서야 되고 하는 걸 완전히 구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위로 가면 주체가 되고 아래로 가면 객체가 되고 말이에요, 오른쪽으로 가면 주체가 되고 왼쪽으로 가면 상대가 되고, 전후도 다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모르니까 혼동한다구요. 내가 느낀다는 것은 주체 앞에 대상적인 관계가 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느낀다는 자체가 주체 대상의 상대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걸 알면 하나님도 형상을 갖추고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걸 전부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것이 안 되어 있어요.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