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끼리는 벗고 살아도 괜찮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부처끼리는 벗고 살아도 괜찮아

부처끼리는 벗고 살아도 죄가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여름에 열대지방에 가게 된다면, 축복받은 가정끼리는 벗고 살아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 방문객이 와서 따르릉 초인종을 누르고 3분 기다리는 것을 원칙으로 정해 가지고 3분 후에 문을 열고 나와도 실례가 아니라고 경고하나니, 이제부터 그렇게 시작할지어다! 노멘, 아멘?「아멘!」그렇게 하라구요. 빨리 못 나오겠으면 후더덕 둘이 벌거벗고 나오더라도 웃지 않고 겸손히…. (웃음) '선생님, 선생으로 알아모시겠습니다. 우리는 3분 이상 걸리는데 당신은 1분에 나오셨습니다. 2분 이상 초월하신 양반께 경배드리나이다!' 하라구요.

그렇게 살았다면 불행한 가정이에요, 행복한 가정이에요?「행복한 가정입니다.」그렇게 하나돼 가지고 부처끼리 박자가 맞으면 그게 바랄 만한 것이에요, 말아야 할 것이에요? 바라고 바랄 만한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암만 김박사라도 그렇지. 암만 통일교회 교주라도, 암만 하나님이라도 그렇다는 거예요. 여기에 이의 있어요? 내가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야, 이 녀석아, 그러지 못해서 한탄이다.' 그렇게 답변한다 이거예요. 알겠나요?

늙은 할아버지라 하게 되면, 요즈음은 늙었다고 하면…. 육십이 넘으면 손자가 있기 때문에, 손자 가진 할아버지는 젊었더라도 나이 많다고 보는 거예요. 할아버지라고 하면 육십 넘은 사람을 보고 말하는 거예요. 내가 이 복귀섭리의 뜻을 다 해방시켜 놨기 때문에, 나이 먹는 고생길을 다 터 놨기 때문에, 하이웨이(고속도로)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소모하던 여력이 남아 가지고 육십이라도 오십대나 사십대로 보인다구요.

선생님이 이 복귀시대에 해방권을 이루던 60년대 이후에 나이가 칠십에서 팔십으로 이동하는 거예요. 120살까지 만국이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120살만 돼요? 2백 세도 될지 몰라요. 왜? 죽음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생각을 해야 죽지요. 좋아서 춤추고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나팔 불고 박자가 계속 나오는데, 거기에 박자를 맞추는데 강제로 잡아다가 데려갈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저승사자라도 말이에요. 안 그래요? 기다려야지요. 춤추는 것이 10년 20년 걸리니까 2백 살까지도 살 수 있는 놀음도 벌어지는 거예요. 찾아갈 적마다 기뻐 춤추는 그런 잔칫집에 가 있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열 번만 하면 2백 살도 넘게 연장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지 않을 성싶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뭐 복잡하다. 알 만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