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님의 역사는 어디서든지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대모님의 역사는 어디서든지 할 수 있어

너, 그래? 병난 다음엔 여편네 옆에 못 갔지?「예. 못 갔습니다.」못 갈 때 기분이 좋아, 나빠?「나쁘지요.」그래서 울었어, 안 울었어?「울었습니다.」울어야지. 그럴 때 여편네가 와서 위로해 줬어? 안마도 해 주고, '자장자장 잘도 자라. 우리 님의 큰애기 잘도 자라.' 해 줬어? 거 큰애기라구. 그래 가지고 자장가를 불러 주는 자리에서 꿈을 꾸고 영계에 들어가는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일도 벌어지는 거야. 그럴 때 여자가 필요한 거야. 네 색시가 미인이야, 못생긴 여자야?「미인입니다.」미인 조금 안 됐어. 계란형이 안 돼 있다구. 그렇지만 좋은 여자라구. 요즈음에 대모님이 가르쳐 주는 대로 만들어 가지고 이상적 세계의 구상이라고 해서 이제부터 통일가에 선생님이 살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전부 다 설계해 가지고, 그렇게 지어 드려야겠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그걸 보고 '야, 그럴 수 있는 여자였던가?' 하고 생각하고 달리 보고 있는 거야. 알겠어? 그런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이 대모님이….

대모님 외에 충모님도 있다구요. 대형님도 있다구요. 선생님의 일가들은 이제 선생님이 명령하면 어디 가서든지 대모님이 하던 일을 할 수 있어요. 흥진이는 대모님의 교육을 안 받았어도 대모님을 리드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많이 있고, 손자까지 하면 40명 이상 되는데,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대모님의 역사는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걸 준비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어때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국가 메시아들,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어요, 있어요?「있습니다.」선생님이 농 절반 하니까 다 그렇게 듣고 있어, 이 썅것들! 심각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