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자기에게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어

오늘 말씀도 그렇게 되겠지요?「그렇지 않습니다.」오늘 이 최후의 날은 2000년에 통합니다. 1천년대의 고개를 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 1천년대의 고개를 넘어서…. 틈이 있으면 넘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구요? 물과 공기, 그리고 빛입니다. 위대한 것을 알았습니다. 계곡을 메우는 것은 물이고, 깊은 산골을 메우는 것은 공기고, 어둡고 새빨간 지옥의 암흑세계를 메우는 것은 태양 빛입니다. 전부 평균적으로 평등한 평지를 만들어 버리는 그런 3대의 생명 요소, 그 존재를 안 이상 그것을 좇고 좇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입을 사랑하라구요. 먹는 것은 훌륭한 것을 먹어야 됩니다. 말하는 것을 훌륭히 해야 합니다. 코를 볼 때, 인간으로서 폐를 건강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산소를 발생시키는 초목의 이파리를 보세요. 질소를 빨아들여서 산소를 생산해 줍니다. 공기도 나쁜 공기가 아니고 신선한 산소를 뱉어내고, 질소를 빨아들여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죽어 가는 공해세계를 소화시켜서 부활시켜 준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몇백 년 몇억 년 그래 왔습니다. 무한입니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몇만 킬로미터지요? 1백30만 킬로미터입니다. 몇십만 킬로미터를 넘어 전체를 포용하는 그 위대한 힘, 그러한 귀중한 것이,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으로 한 상징적인 대표의 구조 자체가 나의 오감권의 머리에 갖추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을 씻을 때는 눈부터 씻어야 합니다. 생각해서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코를 씻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아침에는 뭐 해요? 변소에 가지요? 변소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신진대사가 안 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해요? 신진대사의 큰 것은 뭐예요? 무슨 변이라구요?「대변입니다.」다이벤(큰일)이 대변이 되었습니다. 그거 큰일입니다. 그게 일주일을 넘으면 큰일입니다. 그러니 다이헨, 다이헨 하다가 다이벤(대변)이 됐어요. 알겠어요? 다이벤. 일본말이 계시적입니다. 그게 일주일에 한 번도 안 나오면 어떻게 돼요? 그게 딱딱해지듯이 사지 전체가, 육체 전체가 굳어 버리는 것입니다. 영계에 직행해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변소에 가면 그걸 감사해야 됩니다. 역사상의 선조들이 이 길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했어요. 그런 신진대사의 대로를 막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에 방해가 되는 식사는 하지 말아야 돼요. 3일 정도 돼서 변이 딱딱해지면 무얼 먹었는지 생각해서 '아, 무엇을 먹어서 그것이 굳어졌구나.' 해 가지고 그 반대의 것을 먹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막히지 않게끔 정리해야 됩니다. 그런 것 생각 안 하지요? 먹는 음식물을 조절하는 것은 몸의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진대사를 완벽하게 하는 것에 따라서 평균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기에게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의 몸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여자의 불쌍한 사랑, 고기압이나 저기압인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자신의 남편이나 자신의 딸, 자신의 어머니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포용해 줘야 돼요. 거기에서 풍부한 평준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상대권과 평균과 더불어 수평세계가 이루어져서 새로운 이상의 남자 여자의 관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의부가 생기고, 의모가 생겨나는 거예요. 의형제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