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축복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세계화 축복시대

또 오늘도 우연히 그런 것 같지만 우연이 아닌 거예요. 누구도 몰랐지만 하나님의 섭리의 프로그램이 얽혀 있어서 이렇게 맞았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새로운 차원에서 넘어가는 데 있어서 16회를 맞았다는 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데는 인류를 중심삼고 종교와 불신자, 혹은 기독교와 중간 종교, 그 가외에 천사장 종교, 그 다음에는 그 종교권에 있는 사탄세계가 대치돼 이런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이것이 누구를 중심삼고 시작됐느냐? 거짓 부모로부터 거짓 사랑·거짓 생명·거짓 혈통으로 엮어진 세계가 돼 있기 때문에, 어느 한때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을 중심삼고 이걸 정비하지 않고는 종교세계라든가 기독교 세계라든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을 청산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인 총평입니다. 이 과정을 필시 넘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로서 남아져 있는데, 이것을 우리 통일교회가 정비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1999년이라는 것은 숫자로 보면 28수예요. 28수는 14수의 배수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 장성 14수, 가정적 기초를 보게 되면 이것이 열네 가정의 14수예요. 14수를 중심삼고 28수가 되었다는 이 사실은 소생·장성권 가정 이상권을 전부 다 넘어설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는만민이 머리숙이고 전부 다 이렇게 됐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우리 통일교회가 이 끝날에 있어서, 역사는 단계적으로 전부 다 발전해 오기 때문에, 종적으로부터 횡적으로 전개되어 나온 역사이기 때문에 종적인 탕감조건,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수습하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떨어져 내려갔던 것을 종적으로 탕감해 올라와 가지고, 수평선으로 올라와 가지고 세계화 축복시대, 1952년부터 1992년까지 40년을 지나고 1992년부터 국제적인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이 국제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부터 수평적인 국제시대로 들어가 가지고 1995년에 36만쌍을 축복하고, 그 다음에는 작년이지요? 작년 며칠인가?「6월 13일입니다.」6월 13일에 4천만쌍 축복을 한 거예요. 이것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3만쌍, 36만쌍, 360만쌍인데, 이 360만쌍이 고개예요. 여기서부터 전세계 수평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정상에서 내려가야 할 텐데,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이 이 땅에 올 것인데 한꺼번에 3억6천만쌍을 하는 것은, 이런 수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수리적인 탕감기준을 세우기 위한 섭리 가운데 하늘이 총동원돼 가지고 중간의 빈 기간을 메우기 위해 협조했기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이러한 실적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