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이상의 통일권을 이루기 위해 결합하는 것이 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상대이상의 통일권을 이루기 위해 결합하는 것이 원리

*그렇게 생각하면, 한 미남자를 사이에 두고 두 자매가 싸우게 될 때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느냐? 어떻게 대답할 거야?「누이동생입니까?」누이동생이 아니라구. 두 자매가 한 미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좋겠느냐는 거야. 아줌마! 어떻게 해? 몰라? 어머니와 아버지가 둘 다 없으면 언니가 부모 대신이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언니가 동생을 위해서 전부 다 양보해야 됩니다. 그러한 하늘의 법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또 동생은 부모와 같은 언니를 위해서 ‘나는 언제든지 양보한다.’ 하는 각오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부모를 중심삼고 생각할 경우에는 그 둘이 이렇게 해도 맞고 이렇게 해도 맞는 거예요. 공명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가정은 행복한 가정으로서 하늘을 모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남자와 여자의 눈깔을 하나씩 빼서 바꿔치면 어떻겠어요? 이 남자의 눈은 여자를 보고 싶어하고 이 여자의 눈은 남자를 보고 싶어하는데, 절대적인 남자와 절대적인 여자가 아니면 초점이 안 맞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절대적 여자, 남자는 절대적 남자가 되어야 된다는 규정이 설정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자 눈이 완전히 절대적으로 하나되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공명하는 거예요. 완전한 통일입니다. 그것을 중심삼은 것이 도덕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왜 둘이 생겼는지 알겠지요? 여자 앞에는 뭐가 필요해요?「남자가 필요합니다.」남자 앞에는 뭐가 필요해요?「여자가 필요합니다.」그래, 여자의 입에서는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밤에도 남자, 꿈에도 남자, 날아가도 남자, 죽어도 남자!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예.」

여자는 뭐예요? 또 남자는 뭐예요? 남자는 ‘여자, 여자, 여자, 여자!’ 그래야 돼요. 한국말은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가 돼요. 자여 자여, 잡시다 잡시다, 이렇게 된다구요. 또 그 다음에 줍시다, 줍시다가 된다구요. 여자들은 자는 데 친구요, 주는 데 친구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머리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원리세계를 찾을 수 있었다구요. 하나를 딱 하게 되면 열까지 연상해 가지고 드르륵 돌아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원리세계가 공식적인 상대이상의 통일권을 이루려고 결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무엇에 의해서 결합하느냐?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닌 거라구요. 최고의 통일이 무엇이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어요. 왜 피가 엉기느냐? 사랑이라는 것이 통일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가 그렇게 엉긴다는 것입니다.

왜 피가 엉기느냐 하는 시험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해요? 동대 입학시험 문제가 그렇게 나오면 모두 다 낙제인데,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이야, 일등이다! (웃음) 왜 웃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나는 피의 결합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화합이 되어야 하는 것이요, 그 피가 나를 통일시켜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