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상대가 되려면 상대적이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이상상대가 되려면 상대적이어야

*이런 미인은 어떤 남자와 결혼하면 좋겠어요? 미남자와 결혼하면 좋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산이 어울리려면 말이에요, 큰 나무가 있으면서 작은 나무가 있어야 됩니다. 이래야 어울린다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아카시아 나무, 아카시아가 아니라 일본으로 말하면 삼나무라든가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완전히 자라기 이전에는 전부 다 가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못 쓰는 거예요.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나무들은 큰 나무가 작은 나무들과 어울려 있으면 균형이 잡힌 것처럼 보이지만, 삼나무는 전부 다 가늘어서 그렇지 못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미남자의 이상적 상대는 미녀예요, 추녀예요? 얼굴이 조그마한 사람에게 더 조그만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은 망하라는 것입니다.

임자 부인이야?「예, 그렇습니다.」이 사람은 쇠로 말하면 강철이에요. 쇠는 소리가 ‘땡!’ 하고 나지만 말이에요. 이 사람은 ‘부우우우!’ 이렇다구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예.」딸도 뚱뚱하고, 장군 여편네가 되고 말이에요. 장군 한번 되고 싶지 않아?「되고 싶습니다.」그러니까 장군 같은 아들딸을 낳으라는 거예요. 어머니 같고, 처자 같고, 밤에 어디 한 대 때리고도 ‘나 젖 먹여 줘. 젖 좀 먹여 주고 사랑해 줘.’ 그럴 수 있는 여편네라구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이렇게 뚱뚱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둥그렇게 뚱뚱하면 어떻게 처리하겠어요? 여자 남자 둘밖에 없는데 뚱뚱하게 이렇게 퍼지고 말이에요, 또 이렇게 호박같이 된 이런 사람을 어떻게 처리해야 돼요? 그럴 때는 오십 난 뚱뚱한, 호박 같은 남자 앞에 참외 같은 20대하고 결혼시켜 주면 되는 거예요. 하나는 내려가는 운세고, 하나는 올라가는 운세라구요. 둘 다 올라가면 야단이 나요. 야단 난다구요. 뭐냐 하면 환경을 뚫고 나간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 둘을 보게 되면, 이 사람은 눈이 좁아요. 병나게 되면 큰일나요. 병나게 되면 치료할 수 없는 병에 걸려요. 이 여자는 넓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정한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웃음) 요것이 좁은 사람은 병나면 병신이 되는 거예요. 여기도 막혀 가지고, 골수로 흘러가는 길은 괜찮지만, 이것이 골수도 틀리고 그러면 반드시 병신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안 맞으면 병신이 되는 거예요.

내가 관상쟁이가 아니라구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치를 알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큰 눈이 있는데 말이에요, 둥그렇게 이렇게 보이는 여자들은 비밀이 없어요. 사흘도 안 가서 전부 털어놓는다구요. 눈이 요만큼 되고, 3분의 2는 덮이면 이건 정략가고 모사예요, 모사. *지혜로운 남자는 위는 작고 아래가 길어요. 그런 사람은 지혜의 왕이 됩니다. 선생님의 눈이 좀 그렇지요? 왜 또 보노, 이 쌍것들? (웃음) 웃는 것도 남자들끼리 웃으면, 그 다음에는 싸움을 하더라도 피를 흘리는 싸움을 하게 되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돈 문제 가지고 ‘하하하!’ 좋다고 했다가도 그것이 맞지 않으면 이마가 터지는 싸움이 벌어집니다. 정치도 그렇고, 돈도 그렇습니다. 학자들도 전부 모여 앉아서 ‘네가 맞아? 내가 맞아!’ 이래 가지고 싸우는 거라구요. ‘사전에 없는 말, 고전에 없는 말인데 네가 이렇기 때문에 맞아, 안 맞아?’ 하고 싸운다는 거예요.

거기에 여자만 하나 딱 세우면 싸움보다도 여기에 관심이 있으니까 싸움을 안 하는 거예요. *양쪽이 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여자를 보면서…. 그래요, 안 그래요? 솔직히 말하면 반드시 술 먹고 나서는 싸움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80퍼센트는 싸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생 같은 여자가 있어 가지고 여우같이 꼬리를 흔들면 전부 다 정신이 그쪽으로 팔리는 것입니다. 여우가 꼬리를 이렇게 흔들지요? (웃음) 왜 그렇게 웃노? 그렇게 동물의 세계를 연구하지 않으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재미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은 40일 동안 들으면 40년은 우려먹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절대 필요 없지 없지 없지 않느냐? 필요해?「예.」그래? 얼마나 필요해? 죽어도 필요해?「예.」영계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영원히 죽도록 가장 필요한 것이 참사랑의 참부모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많이 배웠지?「예.」무엇을 배웠어?「사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어떻게 사랑해요?「위하여 삶으로써….」남자를 대해서 어떻게 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결론은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