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부정해야 할 환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부정해야 할 환경

누가 이걸 고장나게 했느냐 하면, 아담이에요, 아담. 아담이라구요. 그래, ‘아! 담이 생겼다.’ 해서 아담이라구요. 아시겠어요? 아담이 뭐라구요?「아! 담이 생겼다!」아! 담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해와가 뭐예요? ‘일을 해서 다 해방해 가지고 와!’ 해서 해와라는 겁니다. 그런 말이 있기 때문에 한국말은 계시적이다 이겁니다. 아! 담! 해봐, 남자 녀석들!「아! 담!」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남자들! 한 대 때려서 용서해 준다면 한 대 더 때려도 된다는 거예요. 백 대, 천 대, 몇 천 대를 때려도 감사하다는 거예요. ‘왜 때려?’ 하고 손을 잡으면 해방은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은 고해의 자리에서 억천만 세에 걸쳐 탄식의 생사지권을 걸고 가려가기에 지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고생을 시키면 죽을 자리를 몇 번 더 찾아 들어가고 더 깊은 주류를 찾아 가지고 내가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그 고비를 바라 가지고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내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자식까지 전부 다 허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뭐예요, 이게? 가짜예요. 있어서는 안 되고 필요한 상대로 느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분하냐?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참된 종교는 어떤 종교냐? 절대 부정권 내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지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종교에서는 출가를 명령하는 것입니다. 세계관이고 우주관이고, 지금까지의 인간이 조작한 모든 신관을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국가 형태도 안 된다 이거예요. 가정도 전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전부 부정할 수 있는 최고의 세계가 찾아온다는 거라구요. 내가 부정 안 해도 그런 시대가 와요.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민주세계 공산세계를 중심삼은 자기 위주의 주의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주도적인 중심이 되겠다고 했던 것이 다 깨져 나갔어요. 공산당도 깨져 나갔고, 민주세계의 중심 국가인 미국도 지금 에이즈 왕국이 되었다구요. 망하지 말래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망하느냐 하면, 가정이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 요즘에는 뭐가 나왔느냐? 호모들이 나와 가지고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 여자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미국 같은 것은 1세기에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결혼해 가지고 어떻게 역사를 유지할 수 있어요? 여자가 여자끼리 결혼하고 남자가 남자끼리 결혼하고 있으니, 인류 멸망의 대도를 펴기 위한 악마의 궤도를 달리고 있는 현상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거라구요. 끝장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사람에게 세계관이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사회에 대한 무엇이 있어요? 없다구요. 자기 집에 대한 관도 없습니다. 우리는 할아버지 필요 없다, 할머니 필요 없다, 이거 전부 다 혹과 같은 불필요한 존재다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필요 없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들이 좋아서 나를 낳아 놓았지 내가 원해서 낳았느냐 이거예요. 좋아해서 낳아 놓았으면 먹여 살려야 되고, 아들딸이 나빠지면 그걸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습니다.

미국이 세계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이 말이에요, 미국을 따라가겠다고 하면 날이 갈수록 자꾸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미국 젊은 청년들은 우리나라에 오지 말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바람둥이들, 색마들이 와 가지고 거리에 사창가를 만들어 놓는다는 거라구요. 거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의 사창가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가정이 어디 있어요? 완전히 파괴됐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필요 없다고 하고, 부모도 필요 없다고 하고, 남자가 여자 필요 없다고 하고 여자가 남자 필요 없다고 하고, 아들딸이 부모 필요 없다고 하고 부모가 아들딸 필요 없다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