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제일주의 때문에 8단계의 담이 쌓여 있게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자기 제일주의 때문에 8단계의 담이 쌓여 있게 되었다

미국을 가 보게 된다면, 1년에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쓰레기통에 아들딸을 낳아서 버려요. 왜 그런 줄 알아요? 매일같이 프리 섹스 하니 말이에요, 나쁜 놈 좋은 놈 할 것 없이, 자기들 아는 거와 같이 마피아 같은 사람들도 프리 섹스를 하는데 반대했다가는 죽는다구요.

이러니까 열 사람, 백 사람 관계를 맺다 보니, 좋을 수 있는 사람이면 전부 다 관계를 맺어 하루에 열 사람까지 상대하고, 그렇게 백 번, 천 번 사랑한 후에 낳은 자식이니 누구 아들인지 모른다 이거예요. 태어난 그 아들이 원수와 마피아의 핏줄을 타고 태어나면 어떻게 되느냐? 생각만 해도 싫다는 겁니다. 그러니 낳자마자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거예요.

인간 파탄, 창조이상 전멸의 환경을 바라보며 살겠다는 인간상이 악마지 뭐예요? ‘악마’ 해봐요.「악마!」악마 아니에요, 악마예요?「악마입니다.」악마들 틀거리를 써 가지고 천국의 왕과 같이 이래 가지고 개인주의 왕자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상에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개인 왕권 이상권을 전부 파탄시켜 놓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것이 세계화될 수 있는 기반을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룰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랑을 완전히 깨뜨려 놓았어요. 지금 사랑이 어디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퉤! 침을 뱉어 버려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분하고 원통한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인간이 부정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가야 되는데 그걸 못 하니까 역사가 나를 부정할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알겠어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그 모든 혈통적인 것을 완전히 절대 부정하고 돌아설 수 있었으면, 아담 가정에서 복귀역사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기를 인정할 수 있는 입장에서 가인이 아벨 동생을 죽였어요. 안 그래요? 자기 중심삼은 권한을 중요시했다는 거라구요.

부모를 무시하고, 동생을 무시하고, 가정을 무시하고, 환경 여건을 무시하고 자기 중심,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았기 때문에, 나에게 이익 되지 않는 모든 전부는 원수시하고 파탄시키고 제거해야 된다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동생이 심정 기준에서 어머니를 대할 수 있는 길 앞에 방해가 되고 말이에요, 생활무대에서 언제나 거리낌이 되니 ‘요놈의 자식! 사랑 생활에서 원수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겠으니 제거해 버려야겠다.’ 해 가지고 죽인 거라구요. 누구 때문에? 자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원을 가진 역사를 뒤집어 박으려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동생을 자기 이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요한복음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는 이웃 사랑을 네 몸과 같이 하라.’ 했습니다. 이웃이 뭐예요? 제일 이웃은 같은 쌍둥이가 아니냐 이거예요. 쌍둥이 아들딸 아니에요? 그것이 형제입니다. 형제를 사랑 못 해서 천지를 망쳤다 이거예요. 이게 필연적 조건입니다.

그것이 가정적으로만 맺혀진 담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것이 연장돼 가지고 종족적 담, 민족적 담, 국가적 담, 세계적 담, 하늘땅의 담, 지옥과 천국의 담으로 꽉 막혀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