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할머니, 어머니, 누이로 생각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아내를 할머니, 어머니, 누이로 생각하라

가정이 문제입니다, 가정. 여러분 가정이 천하를 망치는 괴물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축복받은 괴물 취급을 하는 거예요. 부부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으면 그렇다구요. 마음이 부모고 스승이요 주인인데, 부부는 누가 주인이에요? 누가 주체예요? 남편이 주체예요. 남편을 부모 대신이요, 스승 대신이요, 주인 대신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그런 남편은 여편네를 할머니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요, 자기 아내요, 누이동생 누님 대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랑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아내를 때릴 수 있어요? 여자가 없으면 선생님도 태어날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마찬가지입니다. 해방될 수 있는 권이 여자에게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상대로부터 맏딸, 작은딸까지 여섯 여성들이, 한 집안이 동원돼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일족이 구원받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런데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 ‘자기 나라 여왕 도적놈,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여편네 도적놈, 맏딸 도적놈, 작은딸 도적놈, 여자 전체를 도적질해 간 강도의 괴수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아들딸까지 도적질해 간다.’ 하는 거예요. 8대라구요, 8대. 아들딸까지도, 동생까지도 빼앗아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의 여편네와 아들딸을 빼앗아 가니 나는 홀로 남았다.’ 이래 가지고 천사장이 반대한다 이거예요. 문 선생을 남자들이 싫어하지, 여자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너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이렇게 못생긴 여자가? (웃음) 할 수 없어요. 어머니가 없을 때에는 전부 다 어머니 후보자입니다. 팔십 난 노인으로부터 10대, 열두 살까지 ‘선생님이 내 남편이다.’ 하고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살아 남은 선생님이 참 위대한 남편입니다. 여자 소굴 틈에서 헤엄쳐 가지고 사고 없이 이렇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집이 하나 피해를 받았지만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피해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하게 되면 아담이 창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이 해와를…. 그 어머니가 해방되면 그 아들딸도 선생님을 절대 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치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거 원리를 알고 보면 신기하게 다 들어맞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한꺼번에 다 청산하기 위한 것이 이번 축복식입니다.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축복하기 때문에 옥중을 개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상에는 아무 것도 개방 안 됐지만, 영계 옥중을 개방하여 축복의 자리에 세워 대등한 특사를 허락한 거예요. 참부모가 이 땅에 나와 가지고 소원한 해원의 한날을 세우기 위한 불가피한 특사의 시간이었다 하는 것을 알고, 거기에 참가한 모든 가정도 이중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자리이니만큼 고마움을 가질싸!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