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본도 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일본도 참부모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왔다

대이동! 보따리를 싸 가지고 피난민으로서 세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국가?세계?천주. 선생님은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미련 없이…. 미국에 와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모든 것을 소화했습니다. 남미에서도 정교(政敎)의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하늘이 먼저이지 하늘을 뒤에 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배짱 좋은 남자지요? 정말이라구요.

일본도 그렇지요? 통일교회 박멸운동이라고 해 가지고 옴 진리교와 같이 취급해서 묻어 버리려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뿌리를 뻗치고 있는 데까지 일본은 못 미치는 것입니다. 미치지 않은 데가 없어요.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뿐만 아니라 영국의 어디든지 정보세계의 배후에는 문선생이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준비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공안부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금 일본 정부가 선생님을 반대하면 큰일납니다. 일본 대사관을 추방해 버린다구요. 일본 대사들이 파견국에 가 가지고 도둑질을 하고 있잖아요?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정보를 얼마든지 모으고 있습니다. 신문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120명씩 가 있는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데모를 하는 것입니다.

그 120명의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이에요, 절대 불복종이에요?「절대복종입니다.」정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그래요?「예.」일본 여자들이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여자를 환영할 수 있는 남자들이에요?「예.」이렇게 몰아붙여 버리면 곤란해질 것입니다. 그것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한번 마약을 먹으면 내뱉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순결운동을 전개했을 때도 그랬지요? 순결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일본이 그것을 반대하면 야만족의 국가라는 비난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구요. 지옥과 같은 국가라고 하는 만민의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못됐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알기 때문에 말이에요, 따라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했는데, 요즘에는 ‘해라. 해라!’ 하고 있다구요. 지금은 통일교회가 공원이나 어디든지 활동하는 것을 경찰이 보호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요? 뭐 정부 자체가 항복할 수 있는 단계를 70퍼센트 이상 넘었습니다. 알겠어요?「예.」

일본 남자들, 자신을 가지라구요. 자신을 가지라구, 이 녀석들! 20년 전에 문선생이 일본을 구해 줄 메시아, 참아버지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민단을 소화해서 한국말을 배우게 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해서 통역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국말을 일본에서 소화운동을 하는 데 쓰고 있습니다. 민단의 재산이 무한합니다. 일본 전체의 5분의 2까지 해당합니다.

그것을 선생님한테 주면 아시아를 통일하는 데 쓸 수 있을 거라구요. 지금은 민단이 선생님과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존폐의 위기에 처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싫더라도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선생님을 따라오기 싫더라도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가운데도 지금까지 축복가정으로서 따라오면서 반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너는 어때? 반대했어, 안 했어? 일본의 껍데기를 벗고 싶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잖아? 그래, 안 그래?「안 그렇습니다.」통일교회의 가라(殼;껍질)로 일본을 덮어씌우려고 했어?「예.」그거 어떻게 자기 자신이 ‘예’ 할 수 있어?

아내는 어때? 그런 면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지? 뜻길을 따라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남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지? 물어 보잖아, 이 녀석? 하이(はい), 노? 하이? 대답하라구! 자유롭지 못하지? 어때? 자유롭다고 생각해? 이 녀석, 회개하라구! 양심적인 여자라구요. 욕심이 없는 거예요. 철저하게 남자에게 순종하는 여자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