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가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절약하며 투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죽어 가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절약하며 투입하라

내가 미국을 위해서, 브리지포트 대학을 위해서 9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그걸 전부 팔아서 방비하고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시대를 넘겼더라면 3분의 2, 절반 이상을 구했을 거예요. 미국은 미국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미국에 한 일은 아무 가치도 없는 거예요. 그걸 합쳐 가지고 학교를 위해서, 미국의 학교를 위해서 돈을 모은 거예요.

그 전에 통일교회의 집이라든가 땅을 판 거예요. 그러고 나서 나라를 위해, 세계를 위해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에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칙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은 언제나 그런 걸 생각합니다.

수십억 달러의 돈을 버는 선생님으로서, 집에 돌아가면 넥타이도 전부 풀어 버립니다. 맨발로 살아요. 수십년 동안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목욕탕에 가도 이런 사각형 수건의 두 배 이상 되는 것은 안 씁니다. 호텔에 가도 그래요. 컬러풀한 타월이 걸려 있어도 그거 쓰지 않습니다. 수십년 간 그래 왔어요. 그러니 다들 ‘선생님은 그런 걸 좋아하겠거니….’ 한다구요. 그렇지만 그게 아닙니다.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년에 1천5백만 명 내지 2천만 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형제요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들을 위해서 부모로서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들을 구할 수 없는 거예요. 양식 화장실에서도, 세 번 이상 용변을 보지 않고는 물을 내리지 말라고 합니다. 전부가 그렇게 해서 절약하면 수천만 명씩 죽어가는 형제를 구원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백 명이 한 명을 책임지고….

그러나 그런 형제권이 없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면 물고기를 멸망시켜서라도 그들을 구해야 됩니다. 그거 해결해야 될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가루를 만들어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그러는 데는 운반과 보관이 문제입니다. 일본도 독일도 프랑스도 미국도 전부 실패한 그것을 개발한 것입니다.

이 피시 파우더(fish powder;어분)는 인간이 식량으로 쓸 수 있는 최고의 단백질입니다. 부산물로 가공해서 무엇보다도 영양가 높은 식량을 만들어서 판매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위해 배가 남극을 향해 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전부 ‘날려 버려라. 흘려 버려라.’ 하는 이 일본은 어떻게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