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를 찾기 위해 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아버지의 나라를 찾기 위해 총생축헌납제를 드려야

(판서하시며) 헌납금, 제물을 내야 되겠어요, 안 내야 되겠어요?「내야 되겠습니다.」누구한테 내요? 누구한테? 선생님에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해야 돼요. 하나님께 선생님이 이걸 전부 다 드려야 된다구요. 그런 제사, 통일될 수 있는 그 날을 향해서 제사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를 찾아 가지고 해방 선언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4수를 맞춰 나오는 거예요. 유엔군도 4수예요. 16개국, 전부 다 4수예요. 냉전이 끝나고 평화의 세계의 문을 여는 것이 한국이에요. 한국동란으로 막혔다가 88올림픽으로 문이 열렸던 거예요. 한국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올림픽 때는 2세들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몸뚱이 2세인데, 우리 영적 2세인 선교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후원하고, 대사관도 전부 다…. 리틀엔젤스의 공연으로부터 모든 트렁크로부터 양복을 선사하고, 그때 24억, 3백만 달러의 돈을 썼어요. 그때의 3백만 달러는 지금으로 하면 5백만 달러예요. 한국에 왔던 모든 사람 몇천 명에게 양복들을 해주고 별의별…. 나라가 못 해준 걸 내가 다 해준 거라구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천운을 규합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보라구요. 내가 북한에 가서 부모님의 묘지에 성묘하러 갔다구요. 그렇지만 성묘하러 간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안내해서 따라갔는데, 지금은 돌아가신 누나하고 누이동생이 어머님이 나 때문에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애절히 울부짖으면서 통곡하는 걸 들었어요. 창자가 녹아날 수 있는 이런 호소를 하더라구요.

거기서 내가 육체의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자제력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지, 주저앉아서 통곡할 수 있는 장면이에요. 내가 성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하늘의 축수의 제사상을 찾기 위한 것인데, 그 자리를 못 만들어 놓고 내가 부모 앞에 제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계시옵소서. 내가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이 민족이 머리 숙일 수 있는 하늘 해방과 천지 해방을 위해서, 책임자로서 그날을 위해서, 부모님의 성묘를 모실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이 오나 낮이 오나 걸리지 않아요. 나와 같이 한을 품은 한민족이 1천만 세대가 있어요. 그 문을 내가 열겠다고 지금까지 남모르는 모든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현대가 아무리 저런다 하더라도 내가 반대하면 안 돼요. 내가 반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부정할 수 없는 인연을 맺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천국과 해방권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오늘 같은 날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말만 해도 가슴이 터져요. 일생에 벗어날 수 없는 불효 자식이, 하늘 앞에 충성도 다 못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위로할 수 있는 효자가 못 된 것을 탄식하고 있어요. 그런 나를 보는 천하가 전부 다…. 그런 성묘하는 예를 갖추어 성묘를 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숙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갖추겠다고 밤낮으로 비틀거리고 달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모를 조롱하는 녀석은 벼락을 맞을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기독교가 잘못해서 김영삼이가 빚을 많이 졌어요. 성지를 만들기 위해서 설계를 일곱 번인가 시정하고 했는데, 그 설계도를 산더미같이 쌓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황협회장!「예.」땅을 파서 생매장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눈을 감지 못하고, 눈을 뜨고 흙으로 무덤을 만들더라도 이래도 죽겠다는 결의를 해도 미치지 못할 터인데, 살아 가지고 그걸 바라보고 넘어가겠다고? 살겠다고? 죽어야지. 알겠나? 때려 몰아!「예.」가게 되면 한 마리도 예외 없이…. 단 하나 이 헌납제를 중심삼고 내가 기도해 가지고 조건으로 돌릴 수 있으면, 빌려 쓸 수 있으면 빌려 쓰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