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때까지 활동을 계속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때까지 활동을 계속해야

특별히 일본 여자들은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시집가는 것과 같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이에요. 정말이라구요.

남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필요하다구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남편을 맞이하기 이전에 아버지를 통해서 사랑의 심정을 배워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남편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몇 살까지 뜻을 위해서 활동하고 싶어요?「죽을 때까지….」영원이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활동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벽하게 완성할 때까지는 이러한 계몽운동, 교육운동을 해서 각성시켜 가지고 끌어올려 주어야 됩니다. 지상에서 열심히 활동한 사람이 영계에 가서 지도자가 된다구요. 이 지상뿐만이 아닙니다. 지상의 구원과 더불어 영계도 구원해 주어야 돼요. 그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갔어? 원주 언니 아니면 안 되나?「책을 가지고 갔습니다.」책을 가지고 갔어? 다섯 시간 읽어야 한다는데, 한 시간 40~50분 읽었는데 절반 이상 읽었다구. 그런데 다섯 시간은 무슨 다섯 시간이야? 빨리 읽을 수 없나?

박노희는 죽을 뻔했다고 그러더니, 위장이 다 펑크나고 그랬다고 소문났던데 다 나았어?「그렇게까지 펑크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급성위염이 생겨서 출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회복됐는데 빈혈이….」빈혈은 열심히 일하면 돼.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기 때문에 몸을 걱정하지 말고, 죽으면 그만이지…. 뜻을 위해서 활동하가 죽으면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 단상에서 말하다가 쓰러져서 죽으면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 안 그래?「인명은 재천이라고 생각합니다.」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 아니야. ‘나 아(我)’ 자, 인명은 아천(我天)이야, 아천. (웃음)

자, 그 다음 읽어요. 원주가 읽는 걸 다 좋아하니 내가 곤란하잖아? 이렇게 부려먹기 때문에 어머니가 곤란하고. 부려먹을 시간이 없어서 말이야. 그거 괜히 가르쳐 줬더니…. 듣는 습관이 그래. 좋게 듣기 시작하면 그 음성이 그립지, 딴 사람 음성이 그립지 않다구요. 사람은 그런 폐단이 있다구요. 이 시간부터 정원주 말소리는 나쁘다고 하면서 들어 보라구요. (웃음) 그래서 열심히 해야 된다 그 말이야. (훈독)

*통역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 구석에 가서 하라구. 저 뒤로 가! 네가 통역하는 소리 때문에 훈독하는 소리가 안 들린다구. 저기서 조용히 들으라구! 자, 계속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조사국 활동을 강화하라구.「예.」그거 침체 상태에 들어가 있다구.「예.」자기가 직접 활동을 강화하라구. 그거 강화해야 여당 야당을 흡수할 수 있는 거야. (훈독)

신문 말이야, 학생신문 그거 해야 돼. 많은 사람이 필요 없다구.「예.」그리고 <워싱턴 타임스>나 여러 신문사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요원 몇 사람만 하면 그 재료는 무한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걸 살려 가지고 손발이 날쌔야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게 날쌘 거라구요. 자, 하라구.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