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빚지지 않는 생활을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누구한테 빚지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선두에서 제일 고생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 기준까지 넘어설 때까지. 내가 자리잡으면 자리잡을 사람 많잖아요? 우선 유종관이부터 그럴 것 아니야? 유종영 같은 비위 좋은 사람도 그렇고 말이야. 지금도 저런데, 내가 자리잡으면 벌써 저 산꼭대기든 어디든 다 자리잡는다구요. 내 소유가 없어요, 지금.

지금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한테 빚진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이런 모임 자리를 내가 언제나 하겠어요? 개천절이면 자기들, 각 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하면 여기서 하는 것보다 더 발전할 텐데 말이에요. 국가 메시아가 중심이 다 되어 있으면 각 나라에서 개천절로서, ‘개천절 제2 후보국이 어디냐?’ 이래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하겠어요?

개천절에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따 가지고 써먹는 거라구요. 이러 이런 취지에서…. 놀라운 내용 아니에요, 전체가?

나도 미쳤지요. 역사를 풀어서 관계돼 가지고 그렇게 들춰 내 가지고 도움이 되는 게 뭐 있어요? 그러니까 핍박받고 반대받고 그런 거예요. 개천절이 또 뭐예요? 지금까지 개천절이란 걸 잘 몰랐다구요. 요즈음에 들어와서 그것을 세계적 표상으로 내세웠으니, 디딤돌이 되고 말뚝이 되니, 기둥을 세우고 집 짓겠다고 다 이러니 개천절이 필요하고 다 그렇지요.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거라구요. 다 지나갔으니까 다 알지요. (박상권 사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