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의 치료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2권 PDF전문보기

상사병의 치료제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느냐, 저 사람이 하고 싶어서 하느냐?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나를 끌어 가지고 의식을 넘어서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 시대에 부모들이 반대하게 된다면 상사병에 걸리지요? 상사병에 걸리면 그 상사병에 걸리게 한 상대의 얼굴과 그 말에 둘러싸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상사병 난 여자들…. 여자들이 상사병 많이 나지요. 남자보다 3배 이상 여자들이 난다는 거예요. 남자는 3년을 대할 수 있으면 여자는 1년입니다. 3배 이상 그렇게 그리워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밀가루 떡을 해 가지고 그 사람의 침을 이겨 가지고, 사랑하고 키스할 때의 그 맛과 같은 꿀 같은 것을 섞어 가지고 떡을 만들어 먹이면 병이 낫는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일 그 상대가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만들어 줘 가지고 이걸 자기와 같이 안고 일주일만 자면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자들이 안고 자면서, 뭐라고 할까, 사랑하듯이, 정수를 쏟는 거와 같이 그렇게 몇 번만 하면 쉬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런 상사병이 났으면 여자아이라면 몸을 만져 주고 말이예요, 자궁을 몇 번만 작동해 주면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건 의사한테 배운 게 아닙니다. 원리가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한번 해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