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지 대신으로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간 흥진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그래서 흥진님은 아버님께서 지상에서 성혼을 해주시고 양자를 세워 주셨습니다.」50일 만에 해준 거예요. 성령이 유월절 이후 50일 되는 오순절에 강림한 것같이 50일 만에 성혼식을 해준 거예요. 성신 강림을 영적으로 했던 것을 실체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독교 전체와 앞으로 영육이 갈라진 지상 기독교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승화하신 다음에 50일 후에 훈숙님과 축복을 해주시고 신철님을 양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또 성혼식을 해주시면서 아버님께서는 120개 국가의 선한 왕들이 대표적으로 흥진님을 영계에서 모실 뿐만 아니라, 지상의 자기들 나라에 재림해서 선한 주권자들을 협력하도록 하게 하셨습니다.」

만국의 대통령들을 치리해서 통일천하를 이루지 못한 모든 사실이 예수님의 한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전체를 대표해서 예수님이 흥진군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계 전체에 자유자재로 환경을 만들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시대로 변천한다는 그런 조건이 있다구요. 그것을 읽어 주라구.

청평에서 온 대표자 잘 들으라구. 흥진군이 보낸 거라구. (≪마지막 인생이 가야 할 길≫ 74쪽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