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담권 시대와 입적 시대

이번에 일화 천마 축구단이 맨 꼴찌에서, 지옥에서 천국에 올라가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천마 축구단이 꼴찌를 하니까 ‘아이구, 통일교회 축구단이 저렇게 떨어지니까 개운하다!’ 했다구요. 그런데 맨 꼴등을 하다가 하루에 뒤집어졌어요. 그러니까 지옥에서 천국 갔다는 말도 있고, 왕중왕이 되는 놀라운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리고 박판남이 현재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부회장이 되었어요. 부회장이 실력적인 입장에서는 회장의 입장이에요. 앞으로 그 환경을 끌고 나갈 수 있는 대표자가 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전세계의 종교권 내에서도 올라갔지만, 앞으로 모든 나라를 대표해서 어떤 나라의 역사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게 돼 있다구요. 그런 정지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 시대를 발표했다는 것은 무엇이냐? 전세계 축복가정들이 4차 아담, 새로운 아담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전부 축복받은 가정들과 같은 입장에 세워지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축복받지 못해서 영계가 비었던 모든 사실,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서 축복받은 그 출발과 더불어 수천만 년 내려오던 모든 조상들이 남겨놓았던 집, 천국의 모든 자리를 메울 때가 되었다구요.

때가 그렇게 되었어요. 지상세계나 천상세계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메울 때가 되었는데, 여기 지상에 새로이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 중족을 중심삼은 입적시대가 나와요. 나라에 입적하는 입적시대예요. 입적하기 위해서 현재 자르딘에서 40일수련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과 사진을 찍음으로 말미암아 직계 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1대가 되는 거예요. 4차 아담권 승리 1대에서부터 2대, 3대, 4대로 쭉 내려가는 거예요. 조상들이 세워지지 않은 것을 지상에서 채워 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의 아담 역사는 동생의 역사가 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지상에서 장자권이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 입장에 있던 모든 영계는 동생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 자체는 동생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몸을 접붙여 가지고 영계 축복을 해서 가정적 형제가 되어 가정적 왕권을 중심삼은 하늘 부모, 천지부모를 모시는 거예요. 비로소 천지부모를 모시고 들어갈 때가 되었어요. 이제 정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두 주일 전에 ‘천주는 우리의 고향과 조국’이란 말을 한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지금까지 천주가 조국이 안 돼 있고 고향이 안 돼 있다구요. 하늘나라라는 것은 하나예요. 하나인데 태어나기를 여기서 태어났으니 뒤집어져서 손바닥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이 손등이라면 영계는 손바닥과 마찬가지예요. 여기서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거예요. 포옹하고 보호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