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를 올려야 완성권에 올라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를 올려야 완성권에 올라가

(판서하시며) 지금부터 총생축헌납제로서 소유권을 전수하라구요.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가축을 바쳤으니까 생축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판서하시며) 이걸 절반으로 쪼갰다구요.

신약시대는? 신약시대에는 자녀를 제물로 했다구요. 성약시대에는 어떠냐? 이것이 가인 아벨로 나눠졌어요. 가인 아벨, 플러스 마이너스로 갈라진 거라구요. 그래서 성약시대에는 하나되려고 했는데, 기독교의 구교하고 신교가 하나 안 돼 가지고 완성이 안 되었어요. 이것이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이걸 이어받아 가지고 전부 다 제물이 됐어요. 제물의 과정을 거쳤다는 거예요.

부모가 여기에 있다구요, 부모가. 구약시대에는 물건, 그 다음에는 아들, 그 다음에는 부모가 제물이 돼 가지고, 성약시대에 와서는 4차 아담 시대에는 뭐냐? (판서하심) 성약시대는 완성시대인데, 4차 아담 시대에 가기 위해서는 이 생축이 전부 다 합해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가르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이 없어져야 됩니다. 제물이 없어 가지고 완전히 하늘 앞에 이것이 연결돼 가지고 이 라인이 여기에 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없어졌다구요. 사탄 소유가 없어졌어요. 하나님의 소유와 사탄의 소유로 갈랐다는 사실이 타락이에요. 비통한 사실이에요. 그것이 전부 다 복귀돼 가지고 하나님이 소유로 돌아가야 됩니다. 물건도 그렇고, 신약시대의 이것도, 성약시대의 이것도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하늘로 돌아와야 됩니다.

이것이 구약시대예요. 이건 신약시대예요. 요건 성약시대입니다. 이것은 물건 제물시대, 이건 아들 제물시대, 이건 부모 제물시대라구요. 여기에서 둘로 가른 걸 전부 다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소유권이 없어진다구요. 미래의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미래의 소유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으로 보면 말이에요, 물건은 구약시대, 아들은 신약시대, 부부는 성약시대인데, 이 전체가 전부 다 하늘로 옮겨져야 된다구요. 헌납제예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제라구요. 소유권을 부정해 가지고 바쳐야 들어갈 수 있다구요.

*전체를 하나님 편에 바침으로써 사탄도 복종하고 천주의 모든 것이 그것을 따라가기 때문에 완성권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경계선을 분별하는 것이 총생축헌납입니다. 소유권 자체가 돌아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이전의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도 축복받기 이전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를 하나님의 소유로 돌리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나누어 줄 것이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소유권 전체가 결정되었을 것인데, 그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탕감복귀해서 그 기준을 세워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총생축헌납, 소유권을 반환하게 되는 거라구요. 소유를 하나님의 소유,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 부부도 하나님의 부부로 돌려야 돼요. 거기서부터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가정의 출발 기준에 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일본 멤버들 가운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 다 낙제생들이라구요. 해와국가의 완성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아들딸을 위해서라든가 앞으로 집을 사야 된다고 하면서 저금통장을 감추는 것입니다. 그러한 패들은 손을 댈 수 없어요. 부끄러운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어차피 저세계에 가면 이 문제에 걸립니다. 이 땅 위에서 해결하고 가면 해방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영계에 가서 영원히 걸리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탕감할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