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대회에 여자들이 총동원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훈독대회에 여자들이 총동원돼야

『……그때에 내가 장급의 사람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지하에서 운동하는 이름난 사람들을 내가 다 만나 봤다구요. 그 사람들은 내가 누군지 알고 있는 겁니다. 그랬더라면 자동적으로 아벨 교단을 중심삼고, 민족주체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 세계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주장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랬다면 거기에는 나라가 포함되고, 세계의 기독교가 자연히 따라오게 돼 있었습니다. 미국이 별수 있나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됐다는 거예요. 그것이 40년 전에 안 됨으로 말미암아 지금 어떻게 됐느냐?』(녹음이 잠시 중단됨)

완전히 섭리관적인 안팎에 모든 것이 들어맞게 돼 있었어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관에 있어서 말이에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직후에 비로소 통일된 거예요. 이 통일된 것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분립된 것을 통일, 지상 통일을 영계 통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주관, 주류였는데 이걸 잘라 버린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세계 어디에 서 있을 자리가 있어요? 둥둥 떠돌아다니며 굴러가면서 여기 부딪히고 저기 부딪히고 하다 보니 귀중한 것이 다 깨져 버렸다는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이 없어요. 종교니 국가니 국민이니 무엇이니 다 없어졌어요.

나라를 구성하고 세계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가정이에요. 아들딸부터 연결되어 가지고 국가가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가 아니에요. 국가와 세계 앞에 자기 아들딸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죽어요. 동물세계도 어미 되는 것은 새끼를 위해서 죽는 거예요. 피를 부어 줘야 돼요. 어머니가 그 놀음을 해야 될 텐데, 타락 이후 반대로 아들딸의 갈 길을 막고 죽여 버린 거예요.

이제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훈독대회에 전체가 총동원되어야 돼요. 알겠어, 곽정환!「예.」섭리관이 그래요. 우선 사창가부터 정리해 나가는 거예요. 한국에 와 보니 사창가를 정리하는 여자 경찰서장이 나왔다고?「예, 김강자 서장입니다.」무슨 강 자야?「‘강력할 강(强)’ 자….」김강자, 하늘이 그런 강력한 아들을 요구하는 거예요. 이 나라의 강력한 아들딸을 하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얘기한 것이 무슨 말인지 몰랐으면 확실히 알라구요. 여자라는 동물은 한 코에 꿰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번 대회를 하고 끝내면 좋겠어요, 계속하면 좋겠어요? 답변들 해보라구요.「계속 대회를 하면 좋겠습니다.」무슨 대회?「훈독대회입니다.」

내가 뭘 하기 위해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훈독회 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대학교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40세 이상은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예요. 정치하겠다는 바람잡이들이에요. 뭘 뜯어먹기 위해서 온다는 거예요. 기생충이라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의 애국정신, 남북의 결렬과 모든 비참상에 대해 통탄하고, 사회에 중심이 없어 가지고 혼란상이 돼 앞뒤가 가려 있는 것을 통탄하고 ‘내가 죽을 사지에서도 우리 가정과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 하는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신문에 내라는 거예요. 신문에 몇 번 내야 되겠어?「세 번은 내야 됩니다.」세 번은 내야지? 세 번 내면 못 봤다는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사흘 만에 한 번씩 내요. 이번 대회 때 나온 강연집, ‘종말시대 인류와 미국이 나아갈 길’까지 해서 4개만 실으면 섭리사가 평면적으로 다 드러나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이 말씀이 그때 얘기해 준 거예요. 지금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때 식구 중의 한 사람인 강현실, ―강현실이 왔나?― 여자를 시켜 가지고 수습해야 된다구요. 전부 천사장들이에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