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하나되어 아버지를 모시고 나아가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자녀와 하나되어 아버지를 모시고 나아가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

『내가 27세에 나서서 7년 후에는 예수님 33세의 연령이 될 것이고, 예수님이 33세에 유대교와 결합 못 한 것을 결합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40대까지는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주름잡을 수 있는 것이 천명에 의한 공식적인 뜻임을 알고 정성을 들여오던 나인데, 기성교회의 반대로 말미암아 이렇게 비참하게될 줄이야!』

선생님이 40세에 어머니를 심은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기성교회가 하나되었으면 이 어머니가 어머니 되는 것이 아니에요. 어제 왔다 갔던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 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책임 했으면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없어요. 복잡한 가정을 갖게 안 돼 있다구요. 그건 모르지요? 선생님의 원한의 뿌리가 어디에 박혔는지.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북 5도민들이 서울에 와서 영락교회를 세운 거예요. 그곳에 신령한 패니 무슨 패니 전부 모였어요. 나를 내세웠으면 신령파니 무엇이니 전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영락교회에 전부 모여 있었던 거예요. 신령파니 신사참배파니 전부 모여 있었어요. 주인이 나타나서 녹여 놓으면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영락교회를 세운 것이 누구라구요?「한경직입니다.」그것도 한 씨라구요. 무슨 ‘경’ 자야?「‘경치 경(景)’ 자입니다.」‘직’ 자는?「‘직분 직(職)’ 자입니다.」직업이로구만. 직업으로 했구만. 또 평양에서 활동할 때 남편이 반대한 것도 한 씨고, 교회가 반대한 것도 한 씨예요. 한 씨 문중에서 어머니가 나온 거예요.

내가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어요? 별의별 통일교회 할머니들, 계시 받은 할머니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한 거예요. 승도 할머니는 ‘아이구, 어머님은 내가 찾아야 된다!’ 했어요. ‘이 간나 할머니, 세상을 망치려고 그래?’ 한 거예요. 내가 그 말을 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축복받을 때 선생님이 좋았겠어요? 기가 차지요. 태산준령이 남아 있어요. 어떻게 따라 나오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한테 미리 다 계시하지 않았어요? 아기 둘을 업고 안고 천신만고해서 찾아 올라갔는데, 정상에 하나님이 앉아 있고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자녀와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야 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이라는 것을 보여 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