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북한을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북한을 소화해야

하늘은 망한 자를 또 치지는 않습니다.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사죄하는 자에 대해서는 긍휼로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이 있기 때문에 패자에게 또 칼을 들어 치게 되면 친 자의 후손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박수)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미국 역시 본인을 적대시하던 국가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도덕적으로 도탄에 빠진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부모 형제를 뒤로하고, 조국을 돌아보지 않고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또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얼마나 미워했습니까? 그러나 원수처럼 싸워서는 안 됩니다. 서로 사랑으로 화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둘이 화합하여 가지고 대한민국을 하늘의 뜻 앞에 세워 북한을 소화해야 됩니다. 기성교회가 북한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문 선생이 가르친 바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방 직후에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었더라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50년 전에 세계 기반을 닦지 않은 그 자리에서 한국이 협조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 앞에는 개인적?가정적?종족적?민족적인 원수 등과 싸워 오면서도 싸우지 않는 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무한한 희생을 치러 나오면서 수난의 길을 극복해 나온 오늘인 것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한국이 사는 길은 오늘 말씀한 것을 알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통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