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의 뿌리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의 뿌리가 되어야

2차대전 때 추축국이었던 일본?독일?이태리가 연합국이었던 영국?미국?프랑스와 대치했습니다. 그런데 2차대전 후 처음으로 그 모든 국가들이 하나된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가 통일된 거라구요. 그 당시에 연합국가는 사탄권을 인정해 주면 안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엔을 창설할 때 무엇 때문에 공산권을 받아들였느냐? 그래서 결국에는 그들에게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병에 걸렸을 때 그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완치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혼자서 싸운 거예요. 공산주의를 멸망시키고 엉망진창이 된 기독교를 되살리기 위해서 재교육을 하면서 싸운 거라구요. 절대적인 신본주의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중세에 절대적인 신본주의가 정립되지 못했기 때문에 인본주의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절대적인 인본주의도 아니고 절대적인 물본주의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다시금 재정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절대적인 신본주의도 필요하고, 절대적인 인본주의도 필요하고, 절대적인 물본주의도 필요합니다. 사람의 머리와 몸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차대전 이전의 군벌시대에는 힘을 중심삼은 인본주의 사상이 대두했습니다. 그것은 종교권을 이길 수 없어요. 그런데 종교권도 물질에 끌려가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주인이 없는 들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공산주의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신본주의, 절대적인 인본주의, 절대적인 물본주의로써 수습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을 중심삼은 힘이라든가 지식이 아닙니다. 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절대적인 영원한 생명권을 연결할 수 있는 참사랑이 아니면 절대적인 신본주의, 절대적인 인본주의, 절대적인 물본주의를 전부 다 통합해서 하나로 수습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종합적인 결론은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래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의 뿌리가 되어야 할 텐데,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뿌리를 잃어버리고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참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도록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장성한 남자와 여자를 사랑으로 묶어 줌으로써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돌리지 않으면 우주를 새롭게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신본주의, 인본주의, 그리고 물본주의가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문 선생을 타도하려고 총공격을 했습니다. 그래도 문 선생을 타도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편을 치면, 그렇게 치는 쪽이 깨지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뿐만 아니라 종교권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문 선생, 타도!’ 했습니다. 그거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전부 다 거짓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사탄권에 있으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뒤집어엎어서 복귀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모두 다 반대했지요? 부모가 반대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많지요? 부모도 그렇고, 학교에 가면 선생님도 그렇고, 종교도 전부 다 반대했습니다. 그 가운데서 선생님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권을 전부 다 승리해서 넘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치게 되면 단번에 변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차츰차츰 흡수해서 소화해 나가기 때문에 점점점 뒤집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그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뜻길이 목전에 펼쳐진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