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중심이 돼

처음으로 돌아가서 결론을 내리자구요. 처음에 무슨 말을 했어요? 참사랑과 참혈통이라고 했지요? 축복받아서 접붙여진 그 기준을 영원히 지켜야 됩니다. 그러지 못하고 제3자의 무엇을 개입시키게 되면 전부 다 뻬창코가 되어 버립니다. 심각하다구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것도 심각하지요? 그렇지요? 그것을 선생님한테 다 맡겨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사진으로 결혼했지요?

그것을 뭐라고 할까요? 역사에 없던 괴상한 것입니다. (웃음) 그래도 절대 복종으로 자신의 일생을 맡긴다고 하는 그 자체가 천하에 없던 기적입니다. 거기에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반대하는 사탄세계는 없어요. 수십년 사랑하던 사람을 버리고 사진을 가지고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의 앞에서는 머리가 숙여지는 거라구요. 사탄이 나설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이냐?

참부모가 이렇게 해서 사진 한 장으로 인연을 맺어 가지고 일생을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부부가 더불어 칭송을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 가운데서는 수십 번 맞선을 보고 결혼하더라도 갈라지는데, 사진도 안 보고 인연을 맺어서 일생을 산다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맺어 주었는데, 모두 다 아들딸이 훌륭하다구요. 선생님이 묶어 준 사람들은 다른 어느 누가 묶어 준 사람들보다 낫다고 하는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래요. 선생님이 약혼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짝을 맺어 주어 보라고 해서 맺어 주었더니, 모두 다 ‘우!’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맺어 주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다 선생님이 새로 맺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자연스럽게 맞추어 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가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섭다고 해서 나쁜 면에서 무섭다는 것이 아니라 좋은 면에서 무섭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구든지 선생님을 만나면 어디서 만난 적이 있는 사람 같다고 합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오빠와 같이 따라가고 싶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해와한테 꽃반지를 만들어서 끼워 주던 그러한 심정권이 부활됩니다. 그러니까 모든 여자들은 백 퍼센트 선생님을 남편처럼 생각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타락하면 안 됩니다. 훌륭한 어머니, 할머니, 여왕과 같이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전도를 나가면 주위의 천사장들과 같은 남자들이 모여드는 거예요. 그러한 심정권으로 컨트롤해서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축복시켜 주려고 하는 것이 선교사들의 활동목적입니다. 거기서 못된 짓 같은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거라구요. 참사랑의 전통은 수직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서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을 여러분이 참사랑으로 사랑해요,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사랑해요?

이 땅 위의 부모들도 그렇지요? 명절 같은 때가 되면 아들딸한테 최고로 좋은 것들을 사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도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좋은 것을 사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주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무엇을 사 주고 장부에 기입해 놓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백 퍼센트, 만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하나님이라구요. 그러한 사람은 영원히 주인, 중심이 됩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