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대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소유권 대이동

지금부터 일본이 투덜거리면 선생님이 미국을 통해서 쳐 버립니다. 소련과 중국을 통해서 쳐 버린다구요. 그렇게 되면 일본은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어 버립니다. 스루메(するめ;오징어)같이 납작해진다구요. 그러니까 일본을 대해서 ‘빨리 서둘러라! 돈 같은 것을 저금해 두지 말고 하루빨리 아무것도 없는 거지같이 되어라. 그러면 천운이 끌어다가 조국으로 보내 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한번 태풍이라도 불게 되면 뻬창코가 되지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소유권 대이동!’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고기압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수평을 이루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일본이 지진권에 들어가 있지요? 일본열도가 태평양에 가라앉아 버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포기해 버릴 수 있는 섬이 됩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꼬리에 붙여 주기 위해서 한?일간의 터널을 빨리 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터널을 파게 되면 하나된다구요. 육지를 연결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태풍이 불면 그 터널을 통해서 중국도 갈 수 있고, 소련도 갈 수 있고, 동남 아시아의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지요?

그래서 일본이 세계적인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게 되면 아시아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싫어하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시커먼 연기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을 버리고 일본을 지켜 나왔습니다. 나카소네가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일본이 수습되었을 것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몰라요. 그렇지요?

일본의 종교가 무슨 종교라구요?「잡교 문화입니다.」잡교가 아니라, 지금 일본에 정당을 만들고 있는 종교단체가 무엇이라구요?「창가학회, 공명당입니다.」창가학회, 공명당! 이름은 좋다구요. (웃음) 그 창가학회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통일교회를 상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도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싫다고 하더라도 담을 넘어서 도망을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 집의 아들딸들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이 뻬창코가 되고 있다구요. 미래의 희망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아들딸들이 결혼할 때 큰일이지요? 통일교회가 순결을 지키는 데 있어서 세계의 최고라고 소문이 나 있다구요. 문 선생이 묶어 주면 70퍼센트는 안심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모두 다 아들딸을 선생님한테 맡기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여러분은 똑똑하지요? 국제합동결혼식은 싫다고 하던 일본 사람들이 앞다투어서 참가하겠다고 합니다. 지금의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일본보다 더 전통적이고 가정적입니다. 한국 여자들 가운데 외국의 남자와 스스로 원해서 결혼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5천년 동안 괴로움을 당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소련, 중국, 미국 등이 언제나 침략을 해 왔기 때문에 외국인이라고 하면 모두 다 닭살이 돋을 만큼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정조를 지킨다는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한국 여자들은 손을 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동란 때 모두 다 먹을 것도 없고 살길이 없었기 때문에 부모들이 딸을 서양 병사들과 결혼시키지 않을 수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생활이 해결되는 거예요. 모두 다 그러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문 선생이 국제결혼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 되겠지요? 그러니까 한국동란이 한국 여자들을 세계적으로 결혼시켜 주는 동기가 된 것입니다. 그 한국동란 때 와 가지고 그렇게 결혼한 병사들이 자기의 나라로 돌아가서 모두 다 반대를 받게 되었지요? 환영을 못 받았습니다. 그렇게 되었는데 한국의 문 선생이 그 나라의 젊은이들을 국제결혼시켜 준다고 하니까 모두 다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역사적으로 볼 때 손해가 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오바상(おばさん;아주머니)! 오바아상(おばあさん;할머니), 오바상? 선생님과 동년배이기 때문에 오바아상이라도 오바상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 선생님이 스키(好き;좋아함)?「예.」무슨 스키예요? 벽의 스키(隙), 눈썰매를 타는 스키(スキ-), 밭을 가는 스키(鋤) 중에서 어느 스키냐구요? (웃음)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할 때도 무슨 사랑이냐? 360도의 사방으로 수많은 사랑들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차 버려도 좋을 만큼 아무런 소용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무슨 사랑을 하느냐? 온갖 색기가 있는 그러한 여자의 사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