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란 탕감복귀역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인류역사란 탕감복귀역사다

『…우리나라의 통일은 단순히 국토의 통일만이 아니라 이것은 타락으로 갈라진 인간의 마음과 몸의 통일문제로부터 시작하여 동?서의 양대 세계로 갈라진 전세계의 통일을 위한 모형적 노정입니다.』

모형적이에요. 모형적이니까 진짜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모형은 억천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모형적인 하나가, 원모형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라고 하는 것이요, 거기서부터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모든 전부도 모형을 실체 대신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러므로 이 문제는 하나님의 구원섭리관적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사안이며, 따라서 섭리적 차원에서 풀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사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개인에서 같이 살고 싶고, 가정에서 같이 살고 싶고, 나라에서 같이 살고 싶고, 세계에서 같이 살고 싶고, 하늘땅에서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이런 것을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에 대해서는 효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나라에 대해서는 충신의 도리,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것이 연관적인 관계를 맺지 못했어요. 온 성인들이 가르쳐 줬는데 관계를 맺지 못하고 다 갈라졌어요. 지금 그것이 다 없어졌어요. 그걸 다시 새로운 핏줄로 일시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왜 없어졌느냐? 하나님이 없었어요. 새로운 핏줄로 일시에 연결시켜서 하나님이 창조하던 동위적인 가치를 세우기 위해서 이러한 시대를 만들어 놓은 것을 여러분이 다 파탄시킨 거예요. 다 파탄했어요.

문 총재의 말은 개인완성?가정완성?국가완성?성인완성?성자완성?하나님 해방?영계 해방까지 하는 거예요. 작년 6월 13일에 성인과 살인마를, 스탈린이니 히틀러니 이런 사람들을 같이 결혼해 준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그런 거예요. 참부모라면, 참하나님은 원수 중 원수를 사랑하는데 사랑 중에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부모와 같은 자리에 서서 아들딸 같은 자리를 대해 ‘형님아, 성자가 형님이라면 용서하라! 협조하라!’ 그래 가지고 축복을 같이해 준 거예요.

그때 축복할 때 예수님도 결혼시켜 줬어요. 공자도 결혼시켜 주고, 석가모니도 결혼시켜 주고, 마호메트도 결혼시켜 주고, 소크라테스까지도 결혼시켜 줬어요.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언제인가 내가 ‘석가모니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고, 예수도 내 제자다!’라고 했더니, 호메이니는 ‘우리의 거룩한 성자를 그렇게 취급했으니 사형선고다!’ 한 거예요.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에요. 그러나 그 녀석이 먼저 죽고 난 아직까지 그 세계의 왕초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해서 한 길로 가는데 깃대를 먼저 들고 나서겠다는 것이 인도네시아의 대통령과 미국에서 제일 무서운 패러칸이에요. 문 총재를 대하려고 해도 ‘대하면 큰일난다!’ 한 거예요. 참사랑의 맛을 보면, 사탕보다 꿀맛을 보면 어떤 것을 빨아먹어요? 이것은 쳐 버리고 이것을 빨아먹게 되어 있어요. 빨아먹어 취하게 먹은 다음에는 난도질 할 수 있고 별의별 짓을 다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 없이 말을 뻥뻥 잘 한다!’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여기 처음 온 사람들은 마음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붉었다 까맸다 하는 거예요. ‘양반을 반대하고 싶은데….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린다고 하고, 또 말을 다 하고는 미안하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올라갔다 내려왔다 평정하면서 맨 나중에 갈 때는 ‘아이구, 내가 참기를 잘 했다!’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은 말도 들을 줄 알고 좋은 말도 들을 줄 알아야 돼요.

잔칫집에 가서 대접받으려면 문전 거지로부터 환영받아야 됩니다. 종들 앞에 환영받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똥 껍데기를 쓰거나 똥 밟은 신짝을 신고 집에 돌아가야 되는 부끄러운 사실이 따라다니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이런 말을 안 하면 좋을 텐데, 직언을 잘하는 문 총재이니까 안 하면 배가 아파요. 여러분은 들으니 더 배가 아프지요? 더 배가 아파야 맹장수술을 하든지 밸을 가르든지 해서 낫게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지 않으면 나을 수 없는 병에 다 걸렸어요.「하나님 얘기 그만하세요!」뭐야? 그거 여자 목소리인데, 여자는 내 누이동생이라고 나는 믿고 있는데!「하나님 얘기는 교회 가서 하시고, 대회를 하십시오.」이게 하나님 얘기가 아니에요. 또 교회가 아니고 광장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하나님을 얘기하지만 하나님을 몰라요. 여기서 하는 얘기를 들으면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내가 싸움도 잘 한다구요. 말싸움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올바른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구원섭리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자유분방하고 해방권에 춤추고 노래하는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싫어요? 타락한 세계의 하나님을 믿다가 고생만 하지요. ‘무엇을 기도합니다.’ 하는데, 그런 것이 본연의 세계에는 없었어요. 예수가, 구주가 왜 필요해요?

『…따라서 역사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목표를 놓고 사탄편과 하늘편의 선악 투쟁의 역사인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영이 협조하고 악한 사람은 악한 영이 협조하는데, 하나님이 칭찬할 수 있는 참된 선한 영이 없기 때문에 전부 악한 세계로 떨어져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2천년 전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였더라면 예수님은 유대교를 기반으로 유대 종족과 민족을 통일하고 12지파의 후손들이 살던 아랍권을 통일했을 것입니다.』

문 총재를 40년 전에 환영했더라면 오늘 이 꼴이 안 돼요. 40년 전에 환영했더라면 미국이니 세계를,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메주덩이 밟듯이 밟고 다니며 살 수 있는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조국광복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50년 전에 문 총재가 말한 것이나 지금 한 말이나 똑같아요. 변하지 않았어요. 그런 것을 기독교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종교권이 깨어 있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를 광야에 쫓아낸 거예요. 돌아올 때까지 40년 동안 포위작전해서 조국을 찾아왔어요.

기독교 암만 반대해도 문 총재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미국이 암만 반대해도 문 총재의 이론과 사상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소련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문 총재의 사상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세계의 방향을 180도 돌려놓고 한국통일 완결을 위해서 방문하는 것이 이번 대회예요. 80세까지 끝내야 돼요. 모세가 80세에 가나안 복귀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구성에 있어 가정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아담이 지구성에서 한 가정 뒤집어 박은 것이 세계적 열매가 되었으니 한 가정에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세계가 한 가정에서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축복을 받아 보라구요.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티켓을 주는 거예요. 그것이 싫다고 해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한지. 가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이제는 가정적으로 구원하는 거예요. 개인 구원시대는 지나갔어요. 가정 구원시대요, 나라의 군왕을 중심삼고 상하의원이 하나되어 축복을 받게 될 때는 일국이 한꺼번에 구원될 때가 왔어요. 나라가 등대와 같이 어두운 세계에 빛을 발하거든 그 나라 전체가 구원받을 수 있는 시대예요. 동양의 기독교가 전부 축복받으면 세계가 하루 저녁에 돌아가요. 아무리 반대해 보라구요. 문 총재는 가면 갈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나아가 예수의 사상이 중동지역과 인도지역을 거쳐 극동에까지 전파되고….』종교권을, 유교와 불교를 만든 것은 예수님이 오면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게 형제들이에요.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아시아에서부터 준비해서 여기에서 예수와 하나되면 로마까지 ―그것은 가인이니― 소화시키는 것은 문제없어요.

『한편으로 로마 제국과 전유럽을 장악하여 예수님 당대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죽은 예수가 피 흘리면서 4백년 만에 로마를 굴복시켰다면 산 예수가 무슨 짓을 못 했겠어요? 나라가 하게 되면 대사관을 세워 국가 외교를 중심삼고 고위층에 전달되어 순식간에 전파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한국대사관을 중심삼고 파송했다면 10년도 안 가요. 이런 망국지종 실패 권한을 만든 것을 알지 못하고 사니, 다시 찾아와서 각성시켜 옛날에 잘못해서 파여진 구덩이를 메우지 않으면 안 돼요. 남북통일이 구덩이가 돼 버렸어요. 이런 것을 얘기하려면 한스러워서 통곡이 벌어지기 때문에 얘기를 못 하겠어요.

『마침내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종교 문화권을 형성하여 만왕의 왕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 만왕의 왕이 누구예요? 우리의 참부모예요, 참부모! 딴 나라 사람이 아니에요. 왕 중에 왕인 우리 아버지의 자리를 망쳐 놓았으니 아버지를 죽인 이스라엘 민족이 2천년 동안 탕감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 탕감의 양이 차지 않기 때문에 유대인이 6백만이나 히틀러한테 학살되었어요. 학살시킨 것이 하나님이 시켜서 한 거라구요. 구덩이가 메워지지 않으니 악한 세계를 시켜서 한 거예요. 하나님이 했지 사탄이 할 게 뭐예요? 다만 사탄도 하나님의 허락 받지 않으면 못 하는 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그 이후 외적 육신의 문화권인 인본주의의 헬레니즘이 먼저 발달하여 로마의 중심 문화를 형성하였습니다. 한편 내적인 마음의 문화권인 신본주의의 헤브라이즘을 대표하는 기독교는 4백년 동안 로마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은 것입니다.』

원수예요, 원수!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세계 판도에서 인본주의가 신본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싸움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