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밟고 넘어가서라도 부모의 마음을 풀어 줘야 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밟고 넘어가서라도 부모의 마음을 풀어 줘야 효자

자, 여자들 한번 박수 해봐요. (박수) 남자는 그만두어요. 남자가 여자한테 많이 잘못했어요. 자기 것은 자기 여편네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것으로 행동했으니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행동하는 흉악한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남편과 사는 여편네가 알고 보니 편안할 리 만무해요. 도둑놈 반대가 뭐예요? 도둑놈 반대도 모르는구만. 비도둑놈, 무도둑놈, 불도둑놈!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이제 여자를 내세워서 해야 돼요. 여자가 타락해서 아들딸을 버려 버렸고 남편을 버렸으니, 문 총재가 여자를 똑똑히 가르쳐 줘서 천리 대도의 궤도를 놓고 하나님이 저 보좌에서부터 세상 끝의 어떤 가정이라도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 유일한 사랑, 절대의 사랑하는 가정을 이 땅 위에 편성해 놓는 거예요. 그런 곳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곳이 지상천국이요, 천국 가정이니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것은 변치 않는 진리다! 아멘!「아멘!」(박수)

하나님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우리 핏줄의 아버지라구요. ‘아버지!’ 하면 대답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핏줄이 동할 수 있는 사랑과 생명과 양심이 일체 된 자리에서 하나님을 부르면 어디든지 답변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놀음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지 않았으면 내가 얼마나 편하겠어요. 당신들같이 살면 얼마나 편할 거예요? 알고 보니 천하에 모든 잘못 된 것을 손대 가지고 고치려니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효자에 대한 마음속에 묻혀 있는 근심, 한을 풀어 드려야 할 놀음 하려니 쉴 사이가 있어요?

생명을 밟고 넘어가서라도 부모의 마음을 풀어 줘야 효자가 되는 것이요, 나라의 군왕을 그런 입장에서 풀어 줘야 충신이 되는 것이요, 세계의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을 위로해 줘야 성인이 되는 것이요, 하늘땅 전체를 합해 효자의 도리를 다 해서 하나님이 억천만세 한스러웠던 것을 해방시켜 가지고 ‘너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살자!’ 할 수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찾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타락한 세상의 인간들의 의무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1장은 지나가고 2장을 시작합니다. 2장이 더 중요한 것이 무엇 때문이냐 하면, 우리는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그게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남북통일의 비결을 얘기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생각하는 것,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생각하고 조금 다를 거예요.

자, 2부로 들어갑니다. 몇 분 됐어요, 어머니?「30분 됐습니다.」30분! 약속은 1시간 내에 끝난다고 했는데, 돌아가면 내가 기합 받겠구만. 내가 기합도 잘 받아요. (웃음) 이런 도리를 아니 성나면 성이 풀어질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돼요. 간단한 거예요. 성내서 왱가당댕가당 하더라도 한 사흘쯤 지나면 돼요. 제일 바쁠 때는, 문제가 벌어질 때는 ‘아, 아, 아, 엄마, 엄마, 엄마, 변소, 변소!’ 해서 변소 가는 거예요. 변소 가서 15분을 넘어 30분 돼도 안 나오게 되면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와서 열어 보는데, 웃으면서 열겠어요, 성나서 열겠어요? (웃음)

알겠어요, 아낙네들? 남편 구슬리는 방법, 보신 주사가 그렇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모든 걸 가르쳐 주면 열녀가 다 되고 여왕마마를 모시고 산다고 자랑할 수 있는 남자, 미치듯이 자랑할 수 있는 남편을 만들고, 종과 같이 부리고 ‘오늘 이렇게 하소.’ 해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남편을 데리고 사는 불행한 여자가 아닐지어다! 아멘!「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