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체사상을 이길 수 있는 참사랑으로 무장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북한의 주체사상을 이길 수 있는 참사랑으로 무장하자

『내외 귀빈 여러분! 이미 북한 사람들은 전국민이 다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사상은 손 가지고 안 됩니다. 수단 가지고, 외교 가지고 안 돼요. 뒷방에서 폭탄장치하고 한곳에 몰아넣어 때려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그들을 소화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사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북한은 소비에트 문명에서 온 찬바람이 불어치는 북방문명입니다. 사탄세계의 문명입니다. 우리는 온대권 문명으로 그들 스스로 녹아 내릴 수 있도록 작용하지 않고는 서로가 망하는 것입니다.』

둘 다 얼어붙어요. 소련이 삼키든지 중국이 삼키든지 미국이 삼키든지 일본이 삼키든지 미끼밖에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신 있어요? 혼자는 못 해요. 문 총재의 후원 기반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둬요. 알겠어요?「예.」

다 내 동생 같아요. 여자들은 내 누이동생으로 생각하고, 남자들은 내 동생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싫어요?「좋습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아버지라고 해요. 그런 사상에 일치된 사랑의 뜻을 바라는 가정이라 할 때 불평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공산당원 몇몇 간부를 중심삼고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의 적수가 나오면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

숙청을 알지요? 북한이 남한을 숙청하면 얼마나 희생시킬 줄 알아요? 3분의 1은 숙청 당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남아질 것 같아요?

『…여러분, 지금 남과 북은 엇갈려 있습니다. 방향도 다른 입장에서 하나는 남으로, 하나는 북으로 가려고 하는 두 갈래 길이 있으니, 그 목적이 다른 것입니다.』

잘 알라구요. 하나는 사탄편이요, 하나는 하늘편이라는 거예요. 무신론은 사탄편이요, 유신론은 하늘편이에요. 끝날에는 면양과 산양을 가른다고 했지요? 어느 것이 면양이고 어느 것이 산양이에요? 삼천리 강토를 두고 볼 때, 하늘편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알아야 돼요. 혼란 가운데에 있는 현재에 있어 금년 8월을 어떻게 넘기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걱정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