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은 알고 있어요. 알았으면 실천하면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지금 여러분은 알고 있어요. 알았으면 실천하면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가면서 원수에 대해 적개심을 품었으면 섭리는 역전되었을 것입니다. 복을 비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에 사탄이 자연굴복했던 것입니다.』

자연굴복해야 돼요. 집안에 싸움이 있으면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위하는 형제가 계대를 잇는 축복을 받는 거예요. 상속을 받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질 수 있는 자격이 거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이런 걸 알고 믿고 있는 기독교인이 있어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런 문 총재를 원수 중에 원수라고? 두고 보라구요. 원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이제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나는 약속해요. 변치 않는 약속을 하고 그런 의미에서 가슴을 헤치고 자기 자신이 새까만가, 빨간가, 무슨 빛인가 하나님 눈앞에 비추어 보라구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 거짓이에요. 나는 거짓말을 안 해요. 영계를 샅샅이 아는 사람이라구요.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질 수 있는 자격이 거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아시겠어요?「예.」그런 신앙을 한번 해보겠다고 밥을 먹지 않고 놀지 않고 별의별 일을 다 해보라구요. 그 자리에 가기가 얼마나 험난하다는 것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천국 가기가 쉬워요? 사탄이 문 앞에서 방패를 들고 기다리고 있는데, 무사통과시킬 것 같아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도 이것을 시인하고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사인(Sign)하는 것입니다.』사탄이 사인을 해야 돼요. 이 우주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재판장이라면 예수는 변호사고 사탄은 검사입니다. 죄 지은 자가 감옥에 가느냐 안 가느냐 하는 것은 검사의 사인을 통해서예요. 검사의 사인을 통해서 갈 수도 있고 풀 수도 있는 거예요. 검사가 풀면 변호사는 자동적으로,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천국 들어가려면 사탄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이 녀석, 네가 가진 모든 권한을 나에게 상속해!’ 그럴 수 있는, 사탄을 자연굴복 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타락하지 않는 하나님의 본연의 아들딸로 복귀된다, 돌아간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효자?충신?열녀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사탄아, 나는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지?’ 하고 물으면 ‘예, 틀림없습니다.’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로서 상대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권으로 확대하는데 이견은 없겠지?’ 하면 ‘예, 그것은 원리와 원칙이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하게끔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믿으면 천국 가겠어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어요. 꿈이에요, 꿈! 실제와 달라요. 허깨비와 같은 거예요. 무엇으로 구원을 얻어요? 참사랑이에요! 핏줄이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걸 알아야 돼요.

핏줄이 연결되려면 예수님도 결혼해서 손자를 봤어야 돼요. 하나님이 1대라면 예수는 2대인데, 3대를 못 가졌어요. 예수님이 결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물어 보라구요, 사실인가. 2천년 동안 독수공방으로 살아 왔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이걸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참부모가 풀어 주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움을 누가 말려요? 참부모예요. 뭘 갖고? 참사랑이에요.

‘당신도 참사랑의 혈통을 잃어버리고 이러지요?’ 하면 ‘그럼!’ 하는 거예요. 사탄에게도 ‘참사랑의 혈통을 네가 빼앗은 것을 빼앗길까 봐 이러지?’ 하면 ‘그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성사를 하고, 네가 그것을 빼앗기게 하지 않고 본연의 자리에 내가 데리고 들어갈게.’ 이랬으니 다 화해를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과 하나님이 손을 잡고 찬양하는 것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참부모의 참사랑의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해방하고 사탄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옥문을 철폐해서 하늘나라의 새로운 사랑의 광명의 햇빛이 스며들고 있고 영계에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 삶이에요.

그러나 여러분의 조상이 나타나서 앞으로 통일교회 문 선생의 말을 안 들으면 가위 눌러 가지고 ‘통일교회에 가라, 이놈의 자식아!’ 그럴 수 있는 무서운 시대가 와요. 세 번 이상 안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됩니다. 두고 봐요. 지금 여기에 조상들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저놈의 간나 자식! 마음으로 듣나, 안 듣나?’ 하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지요?

『하나님은 이런 조건에 따라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으로 섭리를 추진해 왔습니다. 희생의 길, 순교의 자리, 피투성이의 경지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해 온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사회?국가?세계에서도 이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이 운동을 전개하면 남북통일도 가당한 것이요, 세계의 통일도 가당한 것이요, 천상천하의 통일도 가당한 것이요, 지옥 해방과 천국문 개방이 자동적이에요. 그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다 조는 모양이구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누이 동생들!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에 의하여 극심하게 박해를 가해 온 로마 제국이 굴복당했습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해서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게 전통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놀고 먹고 편안하게 사는 기독교인들! 찬송하고 성경을 믿으면 천국 가요? 어림도 없어요. 아직까지 땅 위에는 악마의 세계가 남았어요. 로마보다도 더 무서운 게 남아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청산해도 돼요. 문 총재는 그걸 알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난 길을 개척해 지금까지 나왔어요.

『지금까지 크리스천들은 개인적인 원수만을 생각해 왔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원수 국가라든가 나아가 원수 세계도 사랑해야 합니다.』

장로교니 성결교니 감리교니 무슨 교니 해 가지고 하나님은 안중에 없다구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졸졸 복중에 있는 아기들까지 기억하리만큼 외우고 있는 것인데, 거기에 뭐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예요. 장로교 감리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파 싸움하는 이 쌍것들!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런 총론이 있는데, 통일교회가 이단이라고 누가 코치했어요? 자기가 옳다고, 장로교가 옳다고 하나님한테 공인을 받았어요? 감리교가 옳다고 공인을 받았어요? 이 쌍것들!

이런 것을 말해서 미국에 가서 대가리 큰 녀석들을 내가 굴복시키고 돌아왔어요. 44개 종단의 2천 명이 와서 선서한 거예요. ‘문 총재의 소원성취를 위하여 선두에 서서 교회에서 축복 개문을 하겠습니다!’ 맹세하고 다 돌아갔다구요. 세상을 모르고 우물 안의 개구리 되어 천하에 자기가 제일인 줄 생각해요. 그건 못난 무식한 녀석이에요. 산골짜기에서 토끼 사냥해 먹던 사냥세계밖에 더 알아요? 비행기를 타고 천지를 유람하며 노래하는 천지세계에서 말이에요.

다 앉아서 편안한데, 나 혼자 이렇게 열심히 땀을 흘리고 얘기해서 무슨 소득 있나! (박수) 박수하게 되면 문 총재가 ‘고맙소.’ 그러나요, 안 그러나요? 소득 없는 문 총재가 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섭섭해 한다구요. 소득을 갖도록 하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게 내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이에요. 하나님을 영광 되게 하기 위해서는 소득을 허락하는데 갚아 줄 수 있는 오관이 일치되어 박수하는데 천주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기억할 수 있는 구리 시민이 될 것이다. 아멘! (박수)

『…그런데 본인은 이러한 원수관계에 있는 일본과 독일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미국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잃어버리면 망하고 죽게 되니 미국을 살려야 한다며 참사랑의 도를 실천하였습니다.』

원수국가를 자기 조국보다 사랑하는 전통을 세워 왔기 때문에 미국이 죽지 않고 기독교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기가 찬 일이지.

『일본이나 독일 사람들에게 적대관계에 있던 미국을 자기 조국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않고서는, 하늘이 바라는 새로운 세계이념을 세울 수 없다고 강조하고 참사랑의 전통을 가르친 것입니다.』

여러분이 안 하면 그 사람들이 한국에서 여러분을 천대하면서 조국광복의 조상들이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거예요. 그들한테 교육을 받아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복을 넘겨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싫어서 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손이 이렇게 굽어요, 안으로 굽어요?「안으로 굽습니다.」안으로 굽지요?「예.」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피보다 진해요. 본연의 마음을 가지고 찾아왔는데 푸대접하지 말라구요. 나를 푸대접하는 것은 괜찮아요. 나는 지금까지 다 용서해 줬어요. 하나님이 푸대접받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 목을 메고 40일 동안 기도해 보라구요. 사생결단해야 될 때가 왔어요.

『원수지간의 국가들을 자기의 조국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는 터전과 전통을 이루어 놓지 않는 한 이 지상에 천국은 현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전통의 수립은 하나님의 참사랑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딴 데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똑똑한 문 총재가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대통령은 몇 번 해먹을 거예요. 나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근래에 미국에 가서 한 일을 얘기하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본인은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굴욕을 당하면서 죄없이 법정에 섰을 때, 미국의 미래를 염려하면서 보수 정론지 <워싱턴 타임스>를 발행하고 방송국을 설립하는 등 오히려 미국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던 것입니다.』

왜 나라를 버리고 이랬어요? 나라를 돕지 왜 이랬어요? 미국은 하나님이 세운 신교세계를 대표한 국가예요. 하나님이 수천년 동안 희생의 제물을 밟고 피땀을 흘린 모든 수난의 열매로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지상천국을 이루기 위한 나라예요. 주님이 올 때 그 기반을 통해서 지상?천상의 통일적인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에요. 그 나라가 망해 가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살아야 전세계가 살 것인데,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보다 큰 것을 위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한국을 떠나서 30년 만에 돌아온 거예요. 내 말을 들으면 화가 있을지 복이 있을지 두고 보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근래에는 공산주의 몰락 이후 러시아와 중국의 미래를 염려하여 수십 종에 이르는 각종 교재를 출판하여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윤리교육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에요. 청소년은 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공산주의 세계의, 반대하는 국가의 2세는 하나님편이 되는 거예요. 2세를 통해서 구원섭리해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제2 아담을 통해서 구원섭리하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공산세계 중국과 소련의 젊은이를 위해서 많은 교재를 만들어 줬어요. 사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예요.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소련에 가서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올 때, 떠나는 걸 알고는 ‘선생님, 단 5분만 시간 내소!’ 하는 거예요. 상부가, 고르바초프가 보내서 문교부장관이 와 가지고 ‘단 5분만 시간 내소.’ 하기에 ‘무엇이기에 그러느냐? 나는 길 떠나는데.’ 한 거예요. 그때 한 말이 뭐냐? 그들이 솔직해요. ‘케이 지 비(KGB;구소련국가안보위원회)는 8년 전부터 문 총재님의 사상을 연구했습니다. 공산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세계 챔피언인데 타도한 이후에 살려 주실 방안이 무엇입니까? 공산당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며 그걸 물어 본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 말만 들으라고 한 거예요.

‘내가 수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할 텐데, 그 청년들을 두고보면 알 것이다.’ 해서 4천 명 이상 7천 명에 해당하는 사람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해서 보내준 거예요. 소련의 3일 쿠데타 때에 탱크 앞에 벌거벗고 3천 명이 누워 가지고 방어한 거예요. 그들이 문 선생이 가르쳐 준 제자들이에요. 그래서 문교부장관으로부터 ‘당신이 말한 대로 이루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하는 감사 편지를 받았다는 것을 이 나라가 알아요? (박수) 그러니까 고르바초프도 은혜를 갚기 위해서 내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요.

『여러분! 일제 하에서 반일 지하운동을 했던 본인에게 일본 민족은 원수였습니다. 민족적으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패전한 후 본인은 일본인을 사랑했습니다. 지하독립운동을 했다고 끌어다가 모진 고문을 했던 일본 경찰관들은 본인의 말 한마디면 모두 처형감이었는데도, 오히려 쫓기고 있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안전하게 보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을 몰랐으면 못 해요. 우리 성격에 못 해요. 깨끗이 불살라 버렸을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에 보내 준 거예요.

『오늘날 일본의 많은 젊은이들이 왜 본인에게 영원한 생명을 걸고 충성하는지 아십니까?』

이 젊은 한국 사람들! 일본 중고등학생들을 그렇게 불타 가지고 한국을 방문을 하고, 한국 보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앞으로 어떻게 될 거예요? 그런 걸 나는 염려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