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의 질서를 통해서 일을 처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체제의 질서를 통해서 일을 처리하라

자, 2월이 지나기 전에 인사조치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정비하는 문제는, 부처 부처에 자기들이 필요한 사람을 회의해서 쓰는 거예요. 한 달에 회의를 두 번씩 해도 좋아요. 회의를 해서 비준을 맞춰서 사람을 써야 돼요. 지금까지는 자기 계열적으로 마음대로 썼어요. 자기하고 인연된 사람들을 데려다가 쓰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번에는 평등적인 회의를 해서 균형을 잘 이루어 적재적소에 인사 배치를 잘 해야 된다구요. 우선 여러 부처의 책임자들하고 회의를 통해 가지고 전체 균형을 취해야 돼요.

축구팀도 곽정환이 관장하지?「예. 회장입니다. 구단주 이름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박판남은 사장인데, 나보고 돈 달라고 하지 말고 곽정환한테 이야기해야 돼.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전부 나한테 오면 어떻게 돼? 그러면 조직을 전부 파괴시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안 만나려고 그래.

내가 조직을 만들어 놓고 파괴시키겠어요? 왜 직접 사장이 와요? 전체 책임자를 중심삼고 한 체제를 만들어서 계열적인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고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의 계획을 세워 배당하면 되는 거예요. 자르딘도 그렇게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졌어요. 서로가 선생님 가까이 오려고 경쟁해서 뒤죽박죽이 되었어요.

내가 이제는 그렇게 안 해요. 할 수 없어요. 모판에다 모를 기르는데 거름을 줘서 누가 큰놈이냐 가려 가지고 그 큰놈을 잡아 쓰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지만 앞으로 그렇지 않아요. 모판시대는 지나갔어요. 옮겨 가지고 할 때는 공식 법도를, 다시 체제를 갖춰야 돼요. 내가 이제 안 만나 줘요. 여기도 아무나 못 와요. 어제도 회의하는데 가미무라가 와서 자기가 영계 통하는 뭘 했다고 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들어와서 뭘 하고 있는지 눈치도 안 보고 시간이 되면 턱턱 일어서더라구요.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반드시 앞으로 체제를 통해서, 그 계열을 통해서 무엇이 필요하다는 감정을 해 가지고 와야 돼요. 이래 놓아야 된다구요. 영양소는 중심 뿌리를 통해 줄기로부터 순을 통해 가지고 사방으로 뻗어 나가잖아요? 대번에 아랫가지의 영양소가 윗가지로 뛰어 넘어갈 수 있어요? 체제를 중심삼고 가야 돼요.

곽정환, 지금까지 체제에 대해 선생님이 물어 보니까 다 됐다고 했어.「예.」자기가 관리하는 것과 교육적인 모든 것을 책임져야 돼. 연차적인 계획을 했으면 거기에서 어떻게든 절약해서 수입을 늘려서 이끌어 나가야 돼요. 안 되게 되면 자체의 요원들을 희생하는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명령할 수 있어야 균형적으로 전체가 발전하는 거예요. 그건 조직 편성 세계의 발전 원칙이라구요. 조직을 중심삼고 변화할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