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이 간절한 사람은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본부에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이 간절한 사람은 발전해

그리고 훈독회 할 때는 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례적으로 언제든지 많이 모이게 해요.「예.」안 온 사람은 체크하는 거예요. 출석부를 만들어서 언제든지 출석 확인을 하는 거예요. 출근할 때 출근카드를 찍는 모양으로 해서 확인해요. 책임자들은 인원을 얼마만큼 참석시키느냐 이거예요. 본부에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이 간절한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그 이상 노력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은 훈독회를 매일같이 한 시간 두 시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와서는 반드시 경배하고 나가고 경배하고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이 돼 있어야 된다구요. 나는 땅 끝에서 밤을 새워 가지고 철야 기도를 하면서 복 받으라고 번창하라고 정성 들이는 거예요. 논 적이 언제 있어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내가 언제든지 그렇게 살아요. 놀 사이가 없어요.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나는 자유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제일 좋지만 제일 무서워요.

여자들은 와서 어머니한테 속닥거려 가지고 어디 끌고 나갈 생각 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절대 시장도 못 가게 할 때가 왔어요. 궁중에 사는 여왕인데 어딜 나가요? 와히드 대통령은 30여 명을 데리고 다니던데, 어머니가 출동하면 몇천 명, 몇만 명이 따라다녀야 돼요. 지금까지는 뭘 사 주니 좋아서 어디 가자고 그럴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안 사 줘요. 이제부터 우리 아들딸을 길러서 죽이지 않고 살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사 주는 대신 아들딸을 살리겠다면 여러분이 지금까지 받은 것의 한 10배 이상 보태서 후원하겠다고 해야 그 나라가 잘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후원해야 돼요. 그래야 그런 나라가 발전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지금 선생님의 아들딸이 제일 누더기 판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손대느냐? 내가 요전에 성진이를 닦아 세웠어요. 이놈의 자식, 세상에…. 즉석에서 탕감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줄은 다 알아요. 한번 성나면 무서운 줄 알기 때문에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맡기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년이 가도 안 돼요. 그러니 매 맞고 와서 쉴 자리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으로 편한 것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것은 공식적이에요. 여러분이 해주지 못했으니, 왕궁을 지어서 살 수 있는 환경, 마을을 만들어서 위해 주지 못했으니 나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돈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빚들을 지고 똥을 싸서 뭉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전부 집어넣었어요. 한푼도 없어요. 그렇게 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마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