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핍박을 극복하면 한꺼번에 달라붙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자기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핍박을 극복하면 한꺼번에 달라붙어

통일교회가 수난 길을 걸어 나왔지만,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어떻게든지 발전할 수 있는 길로 끌고 넘어온 거예요. 완전히 선생님은 개인을 부정했어요. 사탄세계가 나라를 걸고 나를 고문하게 되면 그 고문도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갔더라도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도 그래요. 부모가 반대하고, 일족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해도 넘어서야 돼요. 그 다음에는 총동원하는 거예요. 영계 육계를 합해 가지고 사탄이 총동원해서 공격해도 넘어서야 된다구요. 최후에는 생사지경을 중심삼고 모든 가진 것을 포기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세웠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도 차원 높은 그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이걸 부정하고 넘어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래, 치는 날에는, 세계가 통일교회를 치는 날에는 내가 쓰러지지 않으면 친 자체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흡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핍박받는 것은 뭐냐? 이것이 하나의 플러스가 되고 기울어져 있으니 핍박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플러스가 돼 있는데, 이 핍박하는 것을 중심삼고 완전히 극복하면 이것이 한꺼번에 다 와서 달라붙는 거예요. 핍박하는 것에 승리해야만 반대하던 플러스 마이너스가 평준화돼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으로 접수되어 들어간다구요. 핍박을 피해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수직으로 가야 돼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면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정에서 하나되면 종족, 민족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수직이 돼야 돼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라는 것이 뭐냐? 모든 생명 요소, 나무 뿌리, 가지, 순, 줄기로부터 모든 것을 집약시킨 핵이에요. 핵이니까 전체를 부정하더라도 자생적인 생명체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본 나무가 자라던 그런 형태의 환경으로 언제든지 자라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태어난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중심삼은 씨예요. 조상들이 전부 악하니까 얼룩덜룩하게 태어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이면 그렇지 않아요. 영원히 자기 생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자기 마음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나면서 죽을 때까지 마찬가지예요. 이게 얼룩덜룩해져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