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과 횡의 평준화를 절대시해야 정착할 수 있게 커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종과 횡의 평준화를 절대시해야 정착할 수 있게 커 나가

여기도 그래요. 축복해 주는데, 축복을 받는 데는 땅을 중심삼고 축복받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에 맞춰 가지고 축복받아야 돼요. 천사장권을 떼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에서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회회교 같은 데는 여자를 몇 명씩 얻는다고 하는데, 그럴 수 없어요. 다 정비해야 돼요.

완전한 여자와 완전한 남자가 그 자리에 서서, 완전한 씨로서 다시 편성을 해야 된다구요. 여자의 씨와 남자의 씨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가정의 씨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가정의 씨를 자기가 만들 수 없어요.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전통적 내용에 접붙여야 돼요. 참부모의 가정적 모델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훈독회의 교재예요. 알겠어요?「예.」

그것밖에 없어요. 이게 재창조예요. 복잡한 사회가 되어 있으니 복잡한 내용을 가려갈 수 있게끔 훈시한 거라구요. 사탄세계를 정비해서, 사탄을 굴복시켜서 개인시대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주류 사상에 모든 사상이 부딪쳤지만 이기지 못했어요. 그건 왜 그러냐? 참사랑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미국에 가서 감옥에 들어간 것은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미국을 대신해서 제물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일본의 감옥에 들어간 것은 일본을 대신해서 제물 자리에 간 거예요. 나중에는 소련 감옥에까지 갈 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소련 감옥에까지 가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국 감옥을 거치지 않으면 소련을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승리한 기준, 소련의 공산주의 패배라는 그 한계선에서 갈라져야 돼요, 세계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무신론과 유신론이 갈라져야 돼요. 유신론을 중심삼고 무신론을 완전히 제패해 버려야 된다구요. 싸움 없이 자연히 말이에요. 탕감복귀가 그냥 그대로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세계의 중심으로 있는데, 여기에 서 있는 기둥의 중심에 있는 이것이 외적?내적, 상하?전후를 중심삼고 돌게 될 때 같이해야 돼요. 남자가 플러스라면 여자는 마이너스예요. 우현?좌현이에요. 상하로 하게 되면 상현?하현이에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형제는 전현?후현이에요. 상대적 기준에서 중앙의 평준화 가치권을, 동등한 가치권을 거쳐 가지고 그것이 참사랑에 연결되어야 가치가 설정돼요.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설정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된 기준에서부터 여편네 남편이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의 형태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그 사랑으로부터 상대적 권을 중심삼고 여기에 비례한 이 수직을 중심삼고 같은 비례권으로 세웠기 때문에 구형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걸 이뤄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해서는 안 돼요. 적당히 해보라구요, 저나라에서 어떻게 되나. 그래서 선생님은 현재 살고 있는 기준에서 가중된 물건이 있으면 다 내보내요. 헌금을 받더라도 내가 관리를 안 하려고 그래요.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것을 아들딸한테 보자기에 싸 주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런 법이 없어요.

전부 자라야 돼요. 중심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을 중심삼고 자라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공기로부터 영양소를, 땅으로부터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이중적인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그 나무의 요소가 되는 씨의 기준에 의해서 커 가는 거예요. 씨가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상대세계의 요소를 받아서, 공중과 지상에 연결된 요소를 받아서 크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가 없어요. 절대 종과 절대 횡의 평준화를 절대시해야 자기가 정착할 수 있게끔 커 나가지,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주장하면 그 이상 안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이상 자랄 수 있는 세계와 격리되어 부패돼서 없어지는 거예요.

원소 자체가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전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주체적 대상적 내용을 포용할 수 없게 된다면 그건 자연히 도태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상대가 없으면 외로운 거예요. 모든 존재가 그래요. 걱정이 벌어지면 그 자리는 쇠퇴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건 자연 현상이에요.

저나라, 영계도 그래요. 쓰고 남은 것을 가만히 놓아두면 그냥 그대로 원소로 돌아간다구요. 더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이, 접할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이 부정될 때는, 정지될 때는 그 다음에는 내려가는 거예요. 원소로 돌아가요. 언제든지 발전하는 자체가 되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