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지옥에서 천상으로 이사가야 되니 총생축헌납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지상지옥에서 천상으로 이사가야 되니 총생축헌납을 해야

선생님은 웬만하면 현재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가정이 전부 갈라졌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완전히 갈라진 거예요. 국왕이니 무엇이니 갈라져 살았어요. 예수님도 지금까지 혼자 살았지요? 석가니 공자니 전부 다 혼자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2천5백년 된 할아버지를 결혼시켰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끝에 가서 맺어야 돼요. 시작과 같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가운데 시작했던 하나님이 완성을 못 했기 때문에 되돌아와서 탕감해 가지고 선조들과 갖다 붙이는 거예요.

그것이 성인들만이 아니에요. 성인 축복과 더불어 살인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들이 이제 가정에 들어왔어요. 세계를 대표한 가정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여자는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참어머니 분신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는 셋이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 천사장이에요. 지금 남편들은 천사장으로서 아담의 아내를 도둑질해서 지금까지 유린한 거예요. 유린당했던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그러니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이동해서 바쳐야 돼요. 그래서 여성들의 전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남자를 부정하고 남자의 소유권, 아들딸의 소유권, 거기에 연결된 종족의 소유권, 민족?국가의 소유권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것이 뭐냐? 총생축헌납이에요. 그냥 그대로는 안 된다구요. 그걸 안 하면 안 돼요. 그것이 다 안 돼 있잖아요? ‘그거 무슨 말이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안 하면 시정했기 때문에 또 시정할 것이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이제 고향을 떠나야 된다구요.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로 이사가야 된다는 거예요. 필요 없는 것은 불살라 버리고 가야 돼요. 둬두고 가면 사탄들의 제물이 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데는 일족이 한꺼번에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갈 수 없어요. 또 가정이 한꺼번에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갈 수 없어요. 가정의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뜻 앞에 거짓말한 그런 자기 역사를 가져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깨끗해야 돼요. 수평이 돼야 돼요. 이게 이러면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뜻 앞에 있어서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숨겨 놓으면 재까닥 걸려요. 거꾸로 꿰어 매단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부모님을 이용해 먹고 부모님의 피를 빨아먹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피를 빨았으면 부모님 대신의 가지가 되고 줄기가 되고 그 나무 전체가 돼야, 완전해야 트렁크(trunk;줄기)로부터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 순이 완전해지는 거라구요. 심각한 거예요. 자기 자신들이 알아요. 똥싸개까지 옛날에 지낸 모든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일기를 쓰라는 거예요. 거기에 걸렸으면 전부 부정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부정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가정을 떠나라고 그래요. 가정을 떠나야 되고, 환경을 떠나야 되고, 다 부정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핏줄을 맑혀야 돼요. 그러니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가정을 떠나지 않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독신생활을 안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원칙의 조건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자기 의식이 남아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어떤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