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로서 위하는 생활로 관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로서 위하는 생활로 관리하라

곽정환, 체제를 의논해서 바로잡아요.「예.」자기 책임이 뭐냐? 전체를 교육하고 전체 통일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지시해야 돼. 관리하는 것도 총괄적인 관리를 하는 거야. 보고 관리해서 나한테 보고해야 돼.「예.」내가 여기에 언제나 오나? 보름에 한 번씩이라도 한국에 대해 보고해야 돼. 이런 체제를 안 만들 수 없다구.

그 다음에는 빠진 데가 없나? 빠진 데 없지? 천주참부모연합은 뭐예요? 그건 부모님이에요. 부모님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 말고 여자 복귀시대니 어머니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여성을 시켜서 포섭해야지요? 그러니 가정 가정들은 그 도수를 맞춰야 돼요. 수직으로 맞춰야 돼요. 개인은 가정을 맞춰 가지고 종족 민족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360도로 돌아가더라도 자기가 어디 가서 소리를 찍 내면 안 돼요. 찌그러져 가지고 소리내는 입장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하는 사랑, 위하는 생활밖에 없어요. 이건 이론적이에요. 동서남북을 위하다 보니까 수평의 자리에 나가는 거예요. 자기를 위했다가는 전부 파괴시킨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 천주를 수평 만들어야 돼요. 천주평화통일…. 통일평화예요, 평화통일이에요?「평화통일입니다.」평화통일, 수평 가운데 수직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평화라는 것은 혼자 안 돼요. 통일도 혼자 안 돼요.

이것은 좌우관계고, 이것은 상하관계예요. 그러기 위해서 결혼하는 부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후관계는 아들딸 관계예요. 아들딸에서 또 새로운 열매를 맺어 꼭지를 따 가지고 새로이 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이상은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게 원리 아니에요? 영계에서도 그렇지요? 이상헌 씨가 얘기한 것을 보면 삼대상목적이니 사위기대가 철칙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서 자기 혼자 꿍꿍이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동쪽에서 뭘 하면 서남북, 3면이 알아요. 여기에서 소리치면 소리친 것이 가다가 덜커덕 막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속일 수 없어요.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