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가 축복받고 문제가 생기면 부모가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2세가 축복받고 문제가 생기면 부모가 책임져야

난영이는 이번에 아들딸 결혼했나?「아닙니다. 아직 못 했습니다.」왜?「큰아이 며느리가 와서 살지를 않아요.」큰 아이가?「예.」왜?「큰아이 며느리가 공부한다고 그러고, 돈 벌어야겠다고 그러고….」돈 벌어야 되겠다고?「예.」가난한가?「공부한 것을 빚을 갚아야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무슨 공부를 하는데?「대학원 공부를 하면서요, 그래서 직장을 다녔다고….」

그건 뭘 몰라서 그래. 봄철이 돼서 꽃필 때는 열매가 맺는 거지.「그래서 아버님, 제가 이렇게 아기들만 보면 너무 예쁘고, 저도 이제 손자를 안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요, 와서 살지를 않고 5년 동안 기다렸어요. 도저히 살 것 같은 생각이 안 듭니다, 아버님.」그거 어떻게 하겠나?「그래서 색시가 와서 살 예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온다고 그랬다가 취직을 해서 또 직장이 좋다고 그러고….」

그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야?「전문희씨입니다.」「최용석 회장의 넷째 딸입니까?」「넷째 딸이에요.」응, 그랬어?「예.」미국에서 무슨 변호사인가 무엇인가 면허를 땄다고 하는 걔로구나.「아닙니다. 그 사람은 아마 그 위입니다.」걔도 그렇게 말이 있잖아?「언니 둘이 그냥 이혼을 했는데, 얘도 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언니 둘이 교회 축복받고 이혼했어?「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거 전부 다 할 수 없는 거야. 탕감이라구.

「그래 가지고 걔도 그 영향을 많이 좀 받는 것 같아요. 아주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5년 동안. 그래서 지금 정리가 됐습니다, 지난번에.」어떻게?「전혀 와서 살 생각을 안 하니까, ‘그럼 어떻게 하겠느냐?’고….」그 어머니가 책임져야지. 요전에 영계에서 최용석이에 대한 얘기 있던 것을 ‘이러면 좋겠다.’고 하던데, 자기들이 원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잖아?

「그렇게 김장송씨도 많이 애를 쓰고….」누구?「김장송씨요.」김장송이 누구를?「미국에 있으면서 아마 애를 많이 쓴 것 같아요.」무슨 애를 많이 써?「화합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요.」누가 화합이 돼?「그 며느리하고 아들하고 화합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김장송씨가 중간 역할을 많이 했는데….」「5년 동안 아주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많이 울고 붙들고, 울고 그냥 정성을 많이 들였는데요, 결국 정리가 되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번 축복을요.」

다음 번 축복은 안 해줘.「그러면 어떻게 해요, 아버님? 세상에서 빼앗아갈 것 같은데요.」다 자기들 책임이 있지. 뜻에 대한 책임, 책임이 있는 거야.「그것이 정말 아주 죄송하고, 참…. 어떻게든지 잘 해보려고 애를 많이 쓰고 특별 정성도 많이 들이고 그랬는데, 도저히 그게 안 됐습니다. 참 죄송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그 어미가 안 됐지, 어미가.「전문희씨도 많이 울고, 많이 고통받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전부 다 문제라구요. 세상에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축복받고 이렇게 되면 동네에서 전부 다 격리당해요, 엄격히! 그래야 주변에 있는 다른 녀석들이 그런 일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병 중에 그 병이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거예요.「예, 아버님, 그래요.」그래.「그게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어떤 병보다도….「다 축복받겠다고 착하게 그렇게 해서 받았는데, 색시가 오지 않으니까 찾아가고….」그렇게 되면, 자기들이 점점 가게 되면 막혀 버려. 구멍이 막혀 버린다구. 문이 없어져. 그러니까 그런 지옥이 생겨나는 것 아니야?

윤정은이는 어떤 할아버지한테 침 맞았다는 것을 누가 얘기하던데. 침 맞으니 좀 나아? 대답을 왜 못 해? 어디 곽정환이, 침 맞고 좀 낫다고 그래?「예, 우선 본인이 자극을 느끼는지 안 느끼는지 물어 보는 모양인데요, 처음에는 전혀 자극을 못 느끼고 신경에 무슨 사인이 없었는데, 다음에 맞으니까 사인이 있는 곳이 생기고,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일단 약을 지었습니다.」침이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 침이 신비로운 거라구.「일반적으로 걸음 걷는 거라든지, 어디서 나았는지는 모르지만 전보다 많이 나았습니다.」

거기 바깥에 누구 있나? 바깥에 사람들 있나?「예, 조금 있습니다.」훈독회나 하지.「예. 그러면 이리로 들어오라고 할까요, 아니면 밖으로 나갈까요?」밖으로 나가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