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뼈는 말씀으로 곧 사랑?생명?혈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가치관의 뼈는 말씀으로 곧 사랑?생명?혈통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좌익 계열들은 뭐 문총재가 지금 어떻고 저떻다고 한다구요. 이번에 전라도 사람 중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구요. 말 가운데 뼈가 달라요. 뼈가 다르다구요. 어제 누군가?「시의회 의장입니다.」의장이 말하는 것이 사상을 연구할 수 있으면 그것보다 화해하는 데 힘써야 된다고 하던데,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 뿌리가 어디 가 붙어요? 뿌리가 사상이에요, 사상.

사상이 뭐냐? 가인 아벨, 상하 전후의 상대적 기준이 합해야 돼요. 언제나 상대성이 따라다녀요. 그거 하나를 중심삼고 뿌리가 생겨나지 화해는 뭐예요? 믿자고 화합해야 그게 돼요? 그러니까 가치관을 모르고 있어요, 가치관. 가치관을 중심삼고 뭐 이러고 저러고…. 남북통일의 가치관을 중심삼은 그건 무시해 버리고 자기들이 하면 될 것 같아?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저 녀석이 어디에 속하는지 다 아는 거예요.「그것이 김일성의 10대 강령, 통일의 10대 강령 속에 나오는 말입니다. (김봉태)」뭐가?「‘사상과 민족과 인종을 초월해서 통일하자.’ 그게 김일성의 10대 강령의 통일 방안인데, 그걸 지금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합니다, 자기들도. 잘못된 것이지요.」

그래, 암만 했댔자 신이 있는 한 신을 모르는 사람은 성인 축에 못 들어가요. 철인이라는 것은 동서남북의 별과 마찬가지예요. 태양이 아니에요. 별이 태양 자리를, 달 자리를 점령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 말지. 다 사된 것은 필요 없는 거라구요.

철학사상이 가정의 부부생활을 하는 데 무슨 관계가 있어요? 종교라는 것은 부부생활에 직접 관계가 있어요. 혈통문제라든가 사랑문제라든가 말이에요.

지금까지 철학이 나왔지만 하나님을 발견 못 했어요. 사랑이고 무엇이고 전부 동떨어지는 거예요. 암만 해도 영계의 제일 가장자리에 가 떨어지는 거예요.

통반격파는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 이상이 없다구요. 위에서부터 공적으로 전부 다 나눠 주지 않았어요, 전부 다 훈독회 하라고? 작년인가?「예.」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전부 다 교육하라니까, 책임자들이 가 가지고 감독해서 하라니까 그것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도지사는 가인적이에요. 우리 교구장들이 도지사를 교육해야 돼요. 따라가서는 안 된다구요. 뭐 시장을 데리고, 무슨 도지사가 왔다고 굽실굽실하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기준에 심어 놓아야 돼요. 뼈다귀가 말이에요, 뼈다귀가. 머리와 직결되는 것이 척추라구요. 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뼈가 없으면 문제예요. 가치가 문제예요.

그 뼈가 뭐냐 하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에요. 그 외의 것은 뼈가 될 길이 없어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 족속이라는 것은…. 혈통을 유린한 사람은 천도의 위배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