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여자들을 앞에 내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실향민 여자들을 앞에 내세워야

『어머니가 동원될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반드시 아들딸, 아들딸 중심삼고 남편이 하늘의 방향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통?반 활동.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들이 절대 당선되도록 통반격파운동을 벌여야 하겠습니다. 통반격파운동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불에 붙게 되어 백두산까지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아가 제1차로 할 일은 통반격파운동에 붙을 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실향민 여자들을 선두에 내세워야 되겠나요, 안 내세워야 되겠나요?「내세워야 되겠습니다.」이렇게 가야 할 텐데 멍해 가지고 지금…. 곽정환, 알겠어?「예.」

대구면 대구에 있어서 실향민들을 동원하려면 매일같이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여자들을 엮어요. 남한에 여자가 2천만이 있기 때문에 북한의 2천만 국민을 능가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김일성이는 강제 조직으로 총대로 위협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총대가 없어지는 날에는 누구를 따라가겠느냐? 그래도 어버이하고 살던 인연이 있으니까 그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그 전에 남한에서 어려울 때 말이지, 밥 굶지 않게끔 죽이라도 먹여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죽을 사지에 들어간 것을 살린 것이 그래도 남한이라고 생각하게 해야 된다구요. 우리 어버이가 아니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실향민을…. 지금까지 실향민을 천대하지 않았어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피난민을 좋아한 데가 어디 있어요? 자기들 혹으로 알았지요. 그들이 황족이고 자기 조상이라는 것을 몰랐다구요. 그게 자리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은 이게 혹이 돼 가지고 무슨 전라도 당, 경상도 당 하는데 당도 하나 못 가지고 자리도 못 잡고 개 돼지 모양으로 밥 먹는 것이 문제라구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말이에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유종관!「예!」정치하자고 그랬지?「예.」하라구, 이제 하라구. 정치를 하면 갈 길이 통반격파라구. 국민연합, 승공연합이 뭐예요? 공산당도 통반격파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교회도 그래요. 교회는 뭐예요? 가정 복귀지요? 가정 전환 아니에요? 사탄이 그걸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세포 조직’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12년 전에 그렇게 강조했는데, 지금 그런 생각 없잖아요? 자기들이 선생님 말씀을 들어 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말이에요, 통반격파든 무엇이든 다 하지요. 이번에 때를 놓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국가적 기준에서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에서 13년 만에 돌아와 가지고 이 놀음을 또 하는 거예요.

옛날 것 다 죽여 버리지 않았어요? 그거 죽여 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조상들이 심은 것을 다 죽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가 절대 필요해요?「예.」절대적으로 가정에서 뿌리를 박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