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을 방문해서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여당 야당을 방문해서 교육하라

곽정환!「예.」야당 여당을 내가 방문하라고 했어, 안 했어?「하셨습니다.」그것을 이제라도 하라구, 셋이 합해서. 우리는 교육해야 된다 이거야. 이번에 문총재가 말씀하신 것을 책자로 만들었는데 당신들이 공부하라고 하면서 공부할 책자를 나누어 주라구. 당원이 얼마나 된다는 것을 알아서 이번에 책자 박은 것을 나누어 주라구. 당원이 얼마나 되고 간부가 얼마나 되느냐 물어 봐서 간부들에게 나누어 주라구. 이렇게 하니까 반대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의 세계적인 활동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받고 당리만 위하지 말고, 남한만 생각하지 않고 아시아와 하늘땅을 위하는 하나님 같은 심정을 가져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심정을 가지고 그 기준이 어느 기준에 있느냐를 비판하면서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당에서 돈을 대라고 하는 거예요. 당신네 당에 있는 여자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돈 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대겠어요, 안 대겠어요? 그런 담판을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우리가 돈 줘서 하지 말라구요. 자기 나라를 찾는 데 누가 돈을 대줘요? 돈 대주면 제3국의 스파이예요. 앞으로 미래에 나라를 잡아먹겠다는 원수 사탄이 돈을 대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와 같은 자리에서 자기 자체가 커야 돼요.

나도 이제는 후원 안 할 거예요. 한국에 세웠던 모든 것을 깨쳐 버리는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때 통일중공업 같은 것을 말이에요. 통일중공업을 여러분 뜯어먹으라고 만든 거예요? 세계 사람들을 먹이려고 만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들어와서 도적놈들이 다 됐다는 거예요. 앞으로 배때기를 뒤집어서 밝힐 거라구요. 그래야 정신이 들어요. 36가정이고 무엇이고 내 안중에 없어요.

정비해야 돼요. 정비하더라도 문제가 없게 하기 위해서 국가 안팎의 정비한 사람들이 울타리 안에서 지금까지 마음대로 한 것에 대해 부끄럽게 만들어서 스스로가 물러갈 수 있고, 스스로가 직고해서 지옥 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김활란에 대한 말을 들어 봤지요? 박마리아에 대한 말을 들어 봤지요?「예.」자기들 마음대로 했는데 그런 결과가 됐으니, 이제는 내가 마음대로 무슨 일이든 다 한다구요. 알겠어요?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있으면 끌어다가 사지에 보내 가지고 거기에서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게 해서 이기면 용서하는 거예요. 옛날에 그랬잖아요? 나라의 사형수들, 반역자들을 점령지에 세워 가지고 점령하면 용서해 주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 활용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